빠른90년생이야

벌써 여기 온지도 2개월이 넘었다...

친구 한놈과 타지로 와서 기숙사 생활하며

일 하는데

주말 쉬려면 쉴수있는데 그냥 악기로 만근 채우고있는데

군대에 있을때보다 가족이 더 보고싶다

하.........

내가 계획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 1년이란 시간을 여기서 보내게 됬어..

내년 8월에 고향 울산으로 내려 가서 9월에 1학년 2학기 복학 할 생각인데

정말 오늘따라 좀 우울하네..

월급은 250~260 선인데

한달 생활비를 3만원으로 쓰고있어서

여기서 맛있는 거 먹지도않고

여자도안만나고 술도 잘 안마시고 하면서

일만 쎄빠지게해서 돈만 모으고있다..

돈은 많이 받아서 좋긴 한ㄷ

정말 야간에 혼자 일할땐 우울하고 쓸쓸하다....

이제 내일 주간 출근한다........

내년8월이 오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