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회사는 국내에서 알아주는 영화 VFX업체..
일단 이 업계에선 포트폴리오가 무지 중요시되니 어쨌든 닥치고 2달동안 고생고생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들이밀었지요.
그리고 1주일여의 시간이 흘러 어제 면접보자고 전화왔고 오늘 면접봤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면접을 보면서 나온 몇가지 난감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지 궁금하네요.. 이런 피드백을 받으면 만약
다른 회사에 면접을 가게 되었을 때 보다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지 않나 해서 몇가지 물어봅니다.
1. 나이에 관한 질문
Q : 30이면 신입으로서 적은 나이가 아닌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A : 이 업계에서 30이라는 나이가 적지 않은 나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이를 내세우기 보다는 선배님들이나 동료들과
잘 융화될 수 있는것이 직장인으로서의 덕목이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2. 비전에 관한 질문
Q : 10년 후 자기 모습을 말해보라
A : 내 이름을 걸고 어떤 프로덕션(회사)을 하고 있지 않을까, 아니면 해외에 진출해 유명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3. 압박질문?
Q : 말투가 약간 어눌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A : 평소에도 목소리가 작다는 지적을 받았다. 최근에 감기를 앓아서 목소리가 많이 가라앉은 상황이며 앞으로 고쳐나가겠다.
4. 자기에 대한 평가
Q : 자신의 장/단점을 말해보라
A : 장점은 어느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두하게 된다, 그게 게임이든 일이든.. 단점은 앞서 예기한 작은 목소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대략 이런 종류의 몇가지 난감한 질문이 나왔는데 제 답변은 적절했을까요.. 궁금하네요.
떨어졌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