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는 어떻게든 좋은 대학을 갈줄 알앗지 ...
나름 1학년때 소위 말하는 \' S반 \' 에도 들어갓엇고 ..
1학년 2학기부터 어찌된게 점점 성적이 떨어지도라고..
친구들과도 관계가 원만하지 않앗고
난 점점 우울증에 빠졋고 고3때 수능은 말아먹엇지
이대로 포기할수없어서 어쩔수없이 간 지잡대에 자퇴서를 주고 나왓지
이때가 2008년 4월 .... 집으로 향하는 날보고 지잡대 동기들이 수군거린다....
정말 참담하다 ...
집이 가난하여 학원도 못다니고 도서관과 집을 왓다갓다 하는 생활패턴이
되엇지. 당연히 공부에 집중할수 없엇고 재수공부도 혼자햇기에 심각한
스트레스에 매일매일 시달렷지
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위해 간 PC방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달이 지속되고
10월 말 정신을 차렷지만 너무 늦엇지. 결국 수능 당일 또다시 고3때 친 수능과
비슷한 점수대가 나온다는걸 확신햇지. 정말 허무하고 씁슬햇어
마중나온 아빠가 잘쳣냐고 묻는데 \' 뭐,, 그냥 \' 이런 말밖에 못햇어
성적이 개판으로 나오고 그냥 집 가까운 폴리텍을 가게됫어
성적도 개판인데 4년제 가면 뭐하냐 이런 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냥 갓지
난 또다시 절망감에 빠졋어... 폴리텍은 그냥 까놓고 말해서 공부할 분위기가
전혀 아니엇지. 그냥 쓰레기 ..........
결국 난 이 상황을 도피하고자 2009년에 군입대를 햇고 내일이면 군생활 1년째
되는 날이야 .... 하아...
앞으로 난 잘할수 있을까 ? 나에게도 꿈이 잇엇는데
어느새 그 꿈은 눈녹듯 사라지고 냉혹하고 차가운 현실만 기다리고 잇지
난 제대하고 경찰간부 시험 or 유학 할거야
진짜 정신차리고 해볼려고 , 지금까지의 실패경험을 잘 간직해서
앞으로 내 인생길에 디딤돌이 되게 할거야
취갤님들도 전부 열심히 하길 바래
1 포미닛지소연님도 편입한번 하는게 어떻겟나여 ? 일본어과는 전망이 그렇게 어둡지 않다고 봄
내 친구 일본어과 졸업하고 백수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