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휴일도 한달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허허,
골방에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처럼 낮에 소주나 꾸역꾸역 빨아제끼면서,
한달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값진 휴일을., 그렇게 하찮게 낭비하다가...
저녁에 혼자서 라면끓여먹고 울다 지쳐, 밤에 잠이 들면..
그렇게 잠자리에 누우믄 무슨 생각이 들랑가?
그냥.. 이대로 영원히 깨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야.
이게 생산직의 웰빙휴일이당께.
모든 생산직 종사자들은 다 알것이야.
차라리 부모등꼴을 쭈욱쭈욱 뽑아내그라~
인생지표 -100인 생산직보다는, 인생지표 0인 백수를 택하그라~
아무것도 시작하지않은 방구석 백수는 0의 수치지만, 이미 생산직에 발을 들여놨다믄 너는 -100이다.
당연히 골똘히 생각안해도, 어느 쪽이 연애성공률이 더 높은지는 답이 나오긋제?
뭐, 둘 다 막장이지만.. 그래도 백수쪽이 차라리, 더 나을 것이당께
생산직 다녀보기나 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