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많고 자격증도 그저 그렇고 지잡대라서 이력서 닥치는데로 안좋은곳만 수십군데 넣어도 한군데 연락 올까말까한 나에게 

괜찮은 중소기업에서 최종합격되었다고 전화가 왔어 ㅜㅜ   자기소개서 짧지만 정성들여서 쓰고 면접때 말 잘해서 붙은거 같음.

연봉은 2천 조금 넘지만 주5일제에 주간 9시간만 일하는 빡쌔지 않은 기술직임. 

나 너무 기쁘다 ㅋㅋㅋ 면접보러 갔을때 정말 꼭 들어가고 싶고 합격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간절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붙었네. 면접본게 금요일이었는데 오늘까지 시간이 너무 안갔었음.

역시 하늘이 무너져도 솓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던가... 나 진짜 2교대 생산직 뭐 이런데 닥치는데로 거의 몇달간 백군데 넘게

이력서 넣은거 같음. 근데 그중 연락온곳은 두세군데 밖에 없고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곳이 딱 붙은거임!ㅋㅋ 

횽들아 힘내! 나이 많은 지잡대인데도 살아났다!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