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환경과 졸업하고 수질산업기사 하나 따고 취업했었거든  근데 일을 하다보니 영 아닌거야  매일 출장에 약품을 다루고 하는데

작업복 하나도 없고 덕분에 옷에 구멍 존나게 뚫리고 신발이 누렇게 물들고 할때 빡돌아 뒈질꺼 같았는데

기술직이래도 말이 기술직이지 존나 그냥 a/s 돌리는거야 

회사도 장비하나 팔아먹고 더이상 이렇다하게 매출도 없고 수주했던 공사도 다 짤리고해서 위태 위태한 상태고 직업도 맘에 안들고해서

그냥 나와버렸거든?? 현재 백수고....자격증을 땄지만 그냥 하고 싶지 않아서 환경을 버리고 다른거 찾아보니 내가 막상 할수 있는게

서비스직/생산직   이정도밖에 없더라고...당최 뭐 갖고있는게 없는거야

그렇다고 환경직은 하기 싫은데 내가 지금 배부른 소리하는거??? 나도 생산직 해보긴 했는데 존나 힘든거 알거든 

근데 그렇다고 환경직도 맘에 드는것도 아니고 난 당최 뭐하는새낀지 모르겠다 형들이 보기엔 배가 존나게 부른 새끼?

그냥 자격증도 있겠다 환경으로 다시 가서 공부 더하고 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돈많이 주는 생산직 들어가서 나중에 장사라도 해먹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