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 나도 솔직히 할 말은 없어. 지금 전역한지 한달 하고도 보름 정도 지났는데 나이가 23살이야. 좀 늦게 가긴 했지. 아무튼 그건 그렇다 치고.
지금 당장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알바는 성격상 안맞아서 하기는 싫고 해서 그냥 노가다 뛰고 있으면서 뭐할지 조낸 고민하고 있다.
원래는 자동차정비 배워서 자격증 따려고 했는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더라고. 일단 운전 면허도 없었, 아무튼 나 개 잉여야 씨발.
그래서 일단 운전면허 따려고 노가다로 자금마련하고 있어. 그게 한달째야 지금.
그냥 알바를 하면 되잖아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위에 말했듯이 내가 알바? 잘 못해. 아 그냥 몸으로 떼우는거야 나는.
근데 정말 하고 싶은말은, 남자들은...정말 진짜 너무 할게 없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일단 노가다라도 뛰어. 집에 있는 것 보다는 낫잖아. 그러면서 틈틈히 자기가 하려고 하는 일이나 해야 할일, 뭐 아니면 공부를 하든....그렇게 하라고.
별로 조언은 아닌데, 그냥 답답해서.,...나같은 놈도 답답해 하는데, 일 제대로 다니고 있는 애들은 얼마나 답답하겠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