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9월 말에 전역하자마자 집앞에 있는 단조회사 다니고 있는 22살 남자야

나도 취갤에 좀 들리면서 이것저것 읽어봐 왔는데 도움이 되는 말과 진짜 아무생각 없이 키보드 치는게 반반이더라구

일단 내가 다니고 있는 단조회산.. 정말 힘들어.. 주야 2교대 하루 12시간 주6일 수욜 토욜은 5시에 퇴근하구.. 어짜피 집앞이라

뭐 빡시고 이런거 크게 상관없어 또.. 나 군대 수색대 나와서.. 막 야간 같은건 별로 힘들지도 않다 지금은.. 오히려 야간이 더 편하더라구?

회사에서도 진짜 열의적으로 하고 있단말야? 막 욕먹고 해도 절대 주늑 들지 않어 오히려 더 오기가 생기더라구.. \"더 잘해보자\" 뭐 이런 생각?

월급이 세금떼고 하면 200정도 받는데 우리 회산 보너스가 자주 나와서 그걸로 생활하구 나머지 200은 싹다 적금 넣고 있어.. 돈이란 손에 쥐고

있으면 쓰고 싶어지는거잖아.. 그래서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적금을 과감하게 넣어버렸지..

쨋든 나도 1년뒤나 그 쯤에 직업훈련소에 가서 자동차쪽 기술을 배워볼까 하거든.. 솔직히 나도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어.. 하지만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일에만 최선을 다하고 열의적으로만 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