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는 31세

내년이면 32세

친구들은 시집 장가 잘도간다
 
난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여친도 없는 백수대마왕.
 
술마시고 싶으면 젤루 만만한 놈 불러서 술쳐마시지.

돈이 없거든.

오늘도 백수짓 연장이다. 취씨느님도 나를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

나의 백수짓은 이미 10여년 넘게 해온 나의 삶,나의 인생의 일부.

오늘도 병신 백수의 파워를 풀풀 풍기며 잠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