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느 고3과 마찬가지로 내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입니다.
공부는 중하위권이라서 그냥 4,5등급띄워서 지잡대 사회대 갈거같구요...
요즘 지잡대 문과는 취직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등록금도 꾀 쎕니다..
입학금은 400가까이 될거고 한학기등록금은 300인데요 막막합니다
형은 해군이고 어머니는 혼자서 돈 버시는데 월 120정도 버네요 세전으로...
아무 계획도없이 남들따라 대학갔다간 학금대출과 시간만 낭비할것 같아서 왠만하면 빨리 독립하고싶습니다.
현재 생각해놓은게... 수능 쪽박차서 고졸테크 타면 알바빡시게 뛰어서 600정도 모은다음에 자격증 딴 뒤 공부쎄게해서 기능직
공무원 도전하고싶고요..
공무원된뒤에는 대학졸업장은 없으면 인간취급을 못받으니까 취업자전형으로 야간대학수시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업무환경만 좋다면 쉬는날없이 일할 자신있습니다.
저 어쩌면 좋을까요...
일단 내일 수능이니,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집 기둥 뽑으면서 까지 4년제 대학 갈 필요는 없다고봄. 물론 4년제 가고 좋은데 가면 좋지. 근데 현실에 맞춰야 함. 어쩔수없음. 하... 나도 입시때 생각하면,,
수능 4~5등급 나오면서 공무원은 쉬울꺼 같니?? 비관하는 건 아니다만 잘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