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담한 현실을 토로해봤지만, 취갤에서 돌아오는 건 비판뿐이였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있는 4년제 나온게 이정도밖에 안되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엔 내가 노력안하고
허송세월 보낸거라고 생각을 하니 취갤 형들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생산직은 죽어도 가기싫기에 남은 1년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 한번 해보렵니다.
따라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남들 공부하는 시간에 펑펑 놀았으니 밤을 세서라도 따라붙어야겠지요.
관심있는 쪽 자격증도 따고 토익도 900까지 올리고, 스피킹도 좀 보충하고, 학점은 뭐...3점 간신히 맞추고 할수 있으면 제2외국어도 배워보려구요.
부모님 등골빼먹는건 알지만..못난자식 1년만 더 빼먹어보렵니다.
곰곰히 자괴하며 결론 지은바 백번 고민하고, 백번 글을 싸질러 봤자 한시간 공부하는 것만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뒤 좋은 모습으로 글을 쓸수 있는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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