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지잡대졸인데
예전에학생때장사해서모아둔돈 3500 있고...
1년 제조업 자재/품질 관리부 다녔는데 휴.. 공장 못다니겠다...
내가 옷장사했었거든....간지도 많이 내고 가진건 별로 없어도 남들 시선 신경많이쓰는 속물인데..
전공 살리면 평생공장 테크고.. 이제와서 이직하자니 전공불문 영업밖에 할게없고..
일단 공장 자체가 싫어.. 기계돌아가는 소리부터... 기름.. 장갑..
그리구 공장 다니면 내가 떳떳하지를 못해.. 여자만나도.. 친구를 만나도.. 어른들 만나도.. 자격지심이 심해서..
학생때 방학하면 돈벌려고 공장 알바만 했거든.. 그래서 그런가 공장 트라우마가 생긴거같아..
정말 이대로 살면 평생 공장테크라 생각을 많이했는데..
주/야 교대 품질쪽이 있더라고 월급도 빠방하고 보너스가 600% 이더라고..
여길 3년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다니고.. (올 저금)
3년 죽으면 1억가능할거 같은데 30에 시발 치킨을 튀기던 뭐를 하던 창업을 하려고..
이게 과연 좋은 생각일까 같기도 하고
평생 싫어하는 공장 다니느니 이방법이 제일 좋을거 같기도 하고..
취갤러들 처방좀 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