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횽 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술먹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아이템매니아 다닐때 한달에 100만원 받고 일했다고 했음
지방대학교 공대 졸업하고 그형 지금 초봉 3천받고 일함
그형 집안 어려워서 집에서 대학교 포기하라고 그랬는데
그형이 악착같이 자기는 죽어도 대학교 졸업해야 된다고
그러면서 결국 빚 지고 졸업했서 형이 지금은 빚도 다 갚고
만족할만한 생활 하나 보더라고
형이랑 술한잔 먹었는데 어제~
형이 자기가 주위에서 집도 가난 사람이 국립도 아닌 사립대 다닌다고
욕하고 부모님조차도 포기하고 돈벌으라고 해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안고
할수 있었던 이유는 자기만에 인생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거든
형이 지금 농어촌공사 토목직 다니거든
형 정말 멋쟁이 아님?
부모님조차도 힘들다고 포기하라고 했는데
그형이 악착같이 빚내면서 알바하면서 공부하면서 그렇게 이뤄 냈다는게
정말 감동이었음
그런데 어제 술도 사줘서 더 감동임^^
내가 그 길을 걷고 싶다..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