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는 그렇게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렇지않습니다
그저 내한몸 먹고 살아갈수있으면 그걸로 최소한은 충족된겁니다
일의보람 예쁜마누라 남들의존경 여가시간 이런건 부가적인요소지요
부가적인요소가 불충분하다고해서 자살한다는건 말이안되지요
인간은 왜사는가. 인간다운삶이 뭔가
여기에대한 답은 인간은 그냥 살기위해 산다는게 아닐까합니다
다만 저의 개인적고민은 이런조건도 충족하지 못하게될 가능성이 크다는겁니다
배고프면 일하고 남는시간에 공부하고싶으면 공부하고 이래야되는데
이유모를 통증으로 오랜시간 사회에 적응하지못했고 이제와서 그게 강직성척추염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떤사람은 강직성척추염갖고도 잘 살아갑니다만 제경우는 그렇지못하네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아직
약자에게 관대하지못합니다. 강직성척추염에 직빵으로 듣는 약이 생물학적 의약품인데 이게 본인부담시 한방맞는데 100만원도 넘는다니
보험적용되려면 무지 까다롭답니다. 상태가 막 악화되고 그래야된다는거같더군요
너무 지쳐갑니다. 이런모습을 보이기싫어서 대인관계가 끊어진지도 10년가까이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