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내가 어제 말했는데
택배기사 알바한단말이여
잠깐 눈 감았다가 떳는데 눈앞에 갤로퍼승용차가 있더군??
70키로 구간인데 난 110키로로 밟고있었고
반대편 차선 갤로퍼도 최소 70키로로 달렸으니
쳐박으면 180키로로 달리다 쳐박은꼴 났겠지
씨발 그나마 갤로퍼색기가 지도 살고봐야 되니까
존나 삑삑거려서 뒤지기 5초전에 정신차려서 급 드리프트를 했지 아주 씨발 타이어 자국 10미터 이상나고
돌았는데도 불구하고 미처 피하지 못한 운전석 싸이드미러가 날라가버렸다
정말 말그대로
찰나의순간 별의별생각다들었다 불과 1초가량의 시간동안
씨발 인생 좀 더 열심히 살걸 왜 노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나서 잠시 후 호흡을 가다듬고 운전을하는데... 씨발 차가 탑차자나 탑차 알지? 택배차들말이야
뒤가 안보인다고 그래서 사이드 미러없으면 운전 좆망이다.
거의 오전내내 사이드 미러없어서 대가리 빼서 뒤쳐다보고 아주 지랄을했다.
그나마 운전석쪽이라 대가리 뺴서보면다행이지 조수석사이드미러면 답없다.
하여간 나는 오늘 인생의 새로운 다짐을 하나 했다 진짜.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것
고로 열심히 살아 횽들
특이한 경험 하셨네.. ㄷㄷ..
무섭다는 생각도못한다 막상이런상황이 지나가면. 그냥 오 쩐다 이래서 졸음운전을하면 안된다는건가! 하는 생각뿐안들었음 옆에서 구경한듯한 느낌
다행이네요.. 화물차 정면출동할면 운전석 완전 짜부지는데.. 진짜 운전직 하는 사람들은 컴퓨터를 없애고 집에와서 잠만 자야되는듯..
저도 이번에 구한 직장은 트럭 몹니다. 조심히 해야겠네요
졸음운전하던 차량의 조수석에 타본 나도 저 기분의 반의 반쯤은 이해할거같다 그때 나는 운전하던 놈이 논두렁으로 그나마 낮은 속도로 곤두박질쳐서 다행이었지 저거는 뭐..아무튼 잠 푹 자둬라 배송직이 진짜 3d에서 알아주는 직종인데
집에오면 컴퓨터 키지말고 무조건 자요 사람이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