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에 지잡대 신방과 졸업해서 알바 조금 했구 방송학원다녔엇어 

신방과 대학4년에 방송학원도 몇개월 다녔으니 프로덕션같은데 조연출로 들어갈수도있엇는데 

그냥 싫더라고 봉급도 좆만하고 봉급보다도 그냥 하기 싫엇어. 괜히 신방과 선택해서 간게 후회도 되고...

그리고 올해 쭉 놀다가 8월부터 친구랑 단편영화 좀 준비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파토나서 지난달부터 또 놀아.. 

작년엔 그래도 취업,알바라도 해볼라고 발버둥치고...잘 안되니까 학원도 열심히 다녀서 그래도 별로 부끄럽진 안은데

올해는 그냥 내내 놀기만햇네. 영화다운로드해서 그거나 처보고 용돈받아서 여친이랑 데이트하고..

대학4년동안 부모님이 등골 휘게 번돈으로 등록금, 생활비, 자취비까지 대주는거 넙죽넙죽 받아 쳐었는데.. 진짜 잉여 쓰레기야

부끄러운건 알아서 막 일기쓰면서 반성도하고 그러는데 막상 이력서같은거 쓸라면 뭘해야될지 몰라서 쓰기도 싫고 

다 하기가 싫어. 잔소리만 없으면 그냥 평생 이따위로 살거같애. 

나 28살인데 한달뒤면 29네. 부모님이 맞벌이 하니까 당장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는데 아무래도 그게 내가 노는 이유같애.

특별히 꿈도 없고. 

자존심이 있어서 나이먹고 아르바이트하긴 또 쪽팔리다는 생각든다.. 매일같이 이력서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인터넷하고 영화보다가 하루를 채우고.  자기전에 다시한번 내일부터 이력서 써야지 하면서 안쓴지가 1년째야..

존나 잡글이지만 이렇게 쓰니까 그래도 낼은 어떻게 태도가 좀 바뀌었음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