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27곧28됨
공장 다닌지 3년좀넘음 주6일에 목,토는 5시30분에 끝남 다른평일은 아침8시30분작업시작 저녁8시끝남 
술안마심(끊음)담배안함 차없음
친구 없음
월급은세금떼고170~175정도(상여금포함해서)
적금:130넣고잇음 방값이랑 이거저거 다빼면 이정도남음

고민이 요새생겻음.. 사실은 내가 친구가 아예없엇던게아님 2년전만해도 목숨처럼 서로아끼는 친구들이 4명이잇엇음 고등학교시절부터 쭉함께해오던 말그대로 (베스트프랜드) 4명이서 술먹고 사고도 마니치고 맨날 놀러다니고 겜방에서 날새고 그랫엇음
우리가 술먹을때마다 하는말이 \"우리 우정 평생가자\"이말이엿는데 그것도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깨져만갓음...그당시 술먹을때면 내가 항상 계산하고 술에 취하다보면 친구들 택시비까지 쥐어주고 차 대리비까지 쥐어주고 그랫음.. 그당시에 내가 좀잇어보이고 싶엇나봄ㅋㅋ그러던중 언제는 한번 여자들이랑 술먹고잇는데 친구한놈이 영업을 하던놈이엿는데 나보고 공장에서 왜 일하냐 공장일하면 머리굳는다 그렇게 일하면 얼마나받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바람에 기분빡쳐서 심한배신감에 바쁘다는 핑계로 자리를 박차고나옴 더군다나 이놈은 내가 가장 잘해준놈이엿는데 전문대 나온놈이엿는데 지 놀고잇을때 맨날 밥사주고 술사주고 나름 가장친하다고 생각햇는데 사회생활 시작한뒤로는 애가 바뀌어잇더라... 그후로 연락왓는데 나보고 미안하다고 할줄알앗는데 하는말이 카드뭐시기 어찌고 저찌고 하나만들어달라고 주민번호알려달라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그랫지 넌 필요할때만 연락하지말라고하니깐 \"그래,알앗다\"하고 끊고 그후로 연락끊김 나머진 친구들은 뭐서울간다해놓고 연락안되고 딴놈은 나보고 머 같이 사업할생각없냐 이딴식말하길래 연락끊어버림.. 그후로 사람들이랑 친해지기가 싫더라.. 결국 다떠나고 없어도 곁에남아줄사람은 가족뿐이 없다는것을 느꼇음..결론은 가족이 최고라는거임..아글고 고민이 뭐냐면 어제 잘려고 샤워하는중에 코피가 터지더라(왠만해선 코피 터져본적이없음)그래서 놀랫지.. 근데 누워서 곰곰히 생각히 보니깐 내가 이렇게 먹을거안먹고 입을거 안입고 돈모아봣자 내일 죽으면 끝나고 없어지면 존나 억울하단생각들어버림 그래서 그러는데 지금 새차를 하나뽑아버릴까 아니면 좀더 노력해서 집을 구입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