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게시판에 고민글 쓴걸 퍼온거라 말투는 이해해주세요 --
우선 나는 외동딸이고..
부모님이 맞벌이하셔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어
초등학교때까진 장난꾸러기였는데
중학교 이후로 성격이 매우 차분해지고
어쩔땐 침울해질 정도로 다운 되었지.
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우울증이 되게 심해 솔직히 .
얼굴이 그렇게 이쁜편이 아니라
얼굴예뻐서 관심받고 예쁨받는 애들 보면 너무 부럽고
열등감도 되게 심하고 시기심도 많은거 같아
결정적으로 난 우울증이 너무 심하고
내 인생이 너무 불행한거같아
그냥 그렇게 느끼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깊은 절망과 우울감에 많이 젖어들어
그래서 솔직히 자살생각도 많이 하거든
혼자 커터칼로 팔목도 그어보고 수면제도 먹어봤어
난 왜 태어난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말할게. 나 현실에서 친구가 없어.
친구가 몇명 생기면 우울증때문에 잠수타고 연락끊고
어느정도 괜찮다가 또 자살시도 하려고 주변 모든 인간관계 정리하면
또 인간관계가 초기화되고 그런거같아.
이런 내가 참 한심하고 지금은 집 나와 원룸에 사는데
친구가 없고 연락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그리고 내가 인간관계를 되게 귀찮아하거든.
허무함도 많이 느끼고 솔직히 인간이 더럽단 생각이 들어. 너무 역겹고.
그래서 깊이 다가가기도 싫고 그나마 얕게라도 사귄 인연들도 먼저 떠나보내.
아까도 이마트 가서 혼자 장보고 그랬거든. 난 중학교 이후로 친구를 사겨본적이 없어.
그냥 가식으로 급식 같이 먹던 친구? 그게 끝이야. 졸업식때도 안갔고.
학년이 넘어가면 늘 초기화되는 인간관계. 이런거 알려나?..
그래서 20살이 넘어서도 난 친해진 친구가 없단다.
스타벅스도 혼자 가고, 집은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닌데 풍족한 것도 아니어서 스트레스도 좀 받구.
죽고싶단 생각도 많이 들고 미래도 너무너무 막막해.
흔히 말하는 명문대학 출신도 아니거든.
우리나라는 스펙으로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는데, 난 딱히 내세울 스펙도 없구.
잘난 것도 없어. 살아온 과정을 보면 불행한 감정을 많이 느꼈고,
죽고싶어 그냥.. 사는게 너무 힘들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맥주 한잔 마시고 누워 자고 싶어.
불면증도 심해서 맥주 한잔 마시고 수면제 먹어야 겨우 잠들어.
우울한 성격탓에 남자 사겨본 적도 없고, 남자랑 같이 있어도 대화 이끌어 가기도 귀찮고.
그냥 그래서 이성은 호기심은 생기는데 현실로 만들어본 적은 없고 그렇네.
나도 내가 병신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제 학교도 자퇴해버렸고
사람을 만날 통로도 없으니 집에 박혀 있으니 우울증이 더 심해졌어.
그동안은 프로작도 먹어보고 정신과도 다녀보고 했는데, 상담치료마저도 전혀 효과가 없었어.
모두 그만둔 상태이고, 편의점 알바하는데 이건 그나마...그나마 할만한거같아서 하고 있어.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 .. <기분의 기본상태> 말야.... 난 그게 굉장히 우울한게 스탠다드 모드랄까..
가슴도 답답해서 하루에 깊은 한숨도 수십번 쉬는거 같고,
절망적이고 인생이 비관적으로 느껴져. 그래서 더 죽고싶어지고, 태어난게 너무 후회되고 그래.
사람들은 다들 웃고 떠들고, 그런 순간이라도 있잖아. 난 늘 혼자야. 외톨이..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즐거운 순간도 있었던거같아. 그래서 어울리고 싶은데.
난 아무 소속된 곳도 없고 역겨워 모든게. 세상이 싫어.
그래서 도피하고 싶은걸까?
이제 그만쓸게... 휴. 나 장난치고 싶은 마음 없으니까 장난식으로 된 리플은 사양할게.
그냥 죽고싶은데 왜 이 글을 쓰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모르니까 쓴거겠지. 나도 모르겠다..
내 인생은 너무 병신같고 패배자같고 스펙과 대인관계 이 두 가지가 문제인거같은데... 경제적인거도 좀 있구..
취미활동을 찾아봐... 등산하기 , 십자수 하기 , 가구 리폼 하기등등 .. 니가 지금 우울한건 시간이 많이 남아 돌아서 일거다... 스펙따위 나이 먹으면 무감각 해질테고 . 너의 미모가 못생겼다 하지만 .. 그런 미모도 좋아해줄 남자가 있을테니 걱정은 말고 .. 나이도 젊은데 벌써부터 이러다니 ...남는시간 취미활동이나 찾아 ~
아 욕나온다ㅋㅋㅋ 빨리 일처하러 가라ㅋㅋㅋ 일하면 이딴 생각할 시간 없음
본인 변화는 스스로하는거지 남이 못함 지금 괜찮으니 열심히 활동적으로 살길 지금 살고싶어도 못사는 사람이 세계에 얼마나 많은지 생각을 해보면 될듯
나도 예전에 그랬었는데.. 거기에다 중학교때부터 쫌 인간관계에 관한 트라우마가 약간있었는데.. 예전에 독서실 등.. 전혀 소통 없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재수할때 쫌 많이 심했었음.. 재수실패하고 학교 복학할때가 절정이었고... 어찌어찌 최근에 일하면서 느끼는데 그냥 요즘은 얇은 인간 관계가 더 편하더라, 내 시간도 더 많아 지는거 같고.. 이게 익숙해 진거 같기도 하고.. -_-; 어차피 소통이라는건 인터넷친구 들이랑 해도 되긴 하니까.. 난 넷상이 더 편하더라 ㅋㅋ ㅠㅠ 여튼 생각을 바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됨 힘내라!
음...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 많아요. 남들은 저를 부러워하는데 저는 정작 슬픔과 고민이 많거든요. 누구나 고민은 다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때에 정말 진정한 친구가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위 또래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보세요. 나쁜사람은 하나도 없거든요. 다들 진지하게 사귀어보면 다 좋은 사람들이랍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무언가 할일을 찾아보세요. 그래야 삶의 보람도 느끼고, 몸도 피곤해져서 잠도 잘 오거든요. 사람은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한 법입니다. 일거리를 찾아보시고, 동료에게 먼저 다가가보세요.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어요.^^
힘내요.. 이런 식으로 글쓰면서 약간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스트레스도 풀고 해야죠. 아니면 좋은 생각을 하는 습관을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봐요. 저도 뭐 지금 상황이 좋진 않지만 뭐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힘내요!
뭔가 목표가 없네 삶에; 이왕 태어난거 뭐 어떻게 살든 사람은 죽는다 그니깐 이왕 태어난거 열심히 살고 싶으면 열심히 살고 그냥 지금 상태로 살고 싶으면 그 상태로 살고 이왕 태어난거 좀 멋지고 행복하게 사는게 낫지 않겟냐?
여자인거 빼면 나랑 똑같네 넌 그래도 군대는안가잖니 난 ㅅㅂ
징병검사때 우울증 판정 받고 히키코모리+대인기피증 중첩에 +군대 크리 ㅅㅂ 살기싫다 아 ㅅㅂ
샤니 빵공장 2교대 들어가면 됨
오빠한테 연락하렴 010 9894 4294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