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블루클럽가서 15mm 반삭치고 들어와서 부모님탓이 어쩌고 저쩌고 한 글을 읽어봤는데
나도 유비바이러스와 비슷한 환경이였다. 어려서 늘 가난했기에 아빠는 매일 엄마 의심하고 일도 거의 안하고 매일 엄마 뒤만 졸졸따라다니면서
의심하고 다녔지 술은 안마셨지만 그놈의 의처증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고 가만히 자고있는엄마 깨워서 때리고 의심하고 2틀을 조용히 넘긴적
이 없었다. 그런일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엄마아빠 매일 싸움하고 동네에서 소문 다 나고 어려운 가정형편에 학원까지 다녔지만 학원에서도 그런소문
이 다 펴져버렸지;; 내가 가난한환경에서 찌들어서 살고그러다보니 있는것들은 전부 죄다 싫어지드라 그래서 있는것들은 무조건 다 싫다고 한말이 엄마
가 학원선생이랑 상담하는 과정에서 전해졌고 학원원장이 그말을 학생들 다 있는데서 말해버리드라 학원애들이 날 어떻게 봤을까?? 날 무슨 거지동정
하듯이 대하드라;; 진짜 자존심 너무 상하드라;; 엄마는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죽어라 일하는데 아빠는 툭하면 엄마의심하고 매일 싸우고 오죽하면
집에 있기가 싫드라 그렇게 산게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계속 그랬다. 지금은 좀 괜찮아지긴했지만;; 왜 있는집자식들이 생각이 대부분
긍정적인지 아냐?? 뭐든지 도전적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지;; 하지만 없는집애들이나 가난하게 자랐거나 한부모가정이라든지 그런경우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도전정신이 많이 부족하다. 그럴 수 밖에 없지;; 가정환경이라는거; 진짜 중요하다
겪어보지 않고서는 상대방의 고통을 전혀 알 수 없다. 안타까운말이지만 어려서 겪은 가정환경이 평생을 좌우하고 그 가정환경으로 인해 결정되는
성격이나 인격은 성인이 되서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아무튼 두서없이 글을 써봤는데;; 자신이 지금 당장 겪어보지 않았다고 해서 남의 가정사나
일들을 쉽게 말하는건 분명 잘못된거다. 열심히 노력하면 가난에서 벗어난다?? 가난한사람은 전부 노력안해서 그렇게 된거다??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강남에서 진짜 잘살던 아줌마다 남편 사업실패로 한순간에 몰락해서 밑바닥인생부터 다시 시작한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 아줌마가 한말이 뭐냐면 자기는 가난한 사람들 보면서 왜 저렇게 사나 열심히 노력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직접 그 사람처럼 되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는거다. 아무리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쳐도 밑바닥까지 떨어지다보니 쉽게 일어서기가 힘들더라고;;
그리고 부모원망하는건 분명 잘못된것이지만 무조건적으로 부모원망하는사람들 미워하거나 손가락질 하지는 말아라 최소한 그 사람들 인생을 어느정
도 이해한다면 왜 그렇게 부모를 원망할 수 밖에 없었을지 알게 될테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한다면 진짜 능력안되거나 집안이 빵빵하지 않으면 결혼은 절대 하지말아라 자식들한테 나중에 부모대접도 못받고
늙어서 쫓겨나고 매맞고 그렇게 살다 죽고싶냐?? 요즘세상봐라 SKY보다 더 좋은게 바로 부모빽이다. 부모가 결혼할때 아파트한채 해주고 차사주고
취업안되면 취업시켜주고 그정도도 못해주면 부모대접못받는세상이다. 단순히 열심히 산다고 다가 아닌 세상이 되버린거지;; 인정하고싶지않지만
현실이 그렇다. 안타까운현실이지만 요즘세상은 분명 부모의 재력이나 학력에 따라서 자식들의 미래가 50%이상은 좌우되버리는 현실이다.
솔직히 한국이란 나라는 쓰레기가 맞다.. 내가 생산직 이력서 졸라 처넜는데.. 면접 보라는 연락도 안온다..이 개가튼 나라.. 2년 동안 몸이 안좋아서 일을 못했는데.. 2년 공백이 있으니.. 아주 사람을 쓰레기로 봐.. 이 개같은 나라 .. 자살 하고싶다.
내가 그 글쓴 장본인인데.. 사람들 다 짜고 동문서답하기로 작정하고 댓글 달았나? 부모 원망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자기 현실이 찌질하고 비참한 것을 남 탓하지 말라는 얘기였다고. 설령 남 때문에 그렇게 됬더라도 남는게 뭔데 미워하고 원망하고 그러는 사이에 불행은 더 커져가고.. 이 악순환 아냐?
너의 아버지가 문제구만 지금도 밥만 축내고 어머니 의심하고 구타하냐??? 그럼 이혼해야지~~너의 아버지가 성실하게 생활하시면 비록 박봉이라도 돈 벌었으면 지금하고 달랐을거다
일단 나는 당신 말에 전혀 동의못하겠네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유비바이러스 저양반은 30살까지 놀아놓고 부모탓하는게 말이 되나?
내 생각에도 그런 말 몇몇은 동의하는 데 말야. 그렇게 세상에 대해 부정적으로 살고 더 힘들면 됐지 말야. 더 힘들고 더 쉽게 포기하고 계속 남탓하며 살테니? 물론 능력도 한계지 그럴수록 악착같이 해야 될까 말깐데. 그것도 쉽게 포기하려는 거 니 정신자세도 글러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