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안녕하세요? 우선 스펙 소개부터 올릴게요.
잘난 거: 세계랭킹 50위권 주립대 4학년 내년에 졸업, 영어 잘함, 군필, 영주권 (전역 후 땄어요)
못난 거: 83년생, 학점 완전 망함.. 현재 2.1 / 4.0 인데 올학기랑 담학기 잘하면 2.8 ~ 3.0 / 4.0 정도 될 거 같음
전공이 컴퓨터 과학 (Computer science) 인데 코딩 졸라 못함, 전공수업도 프로그래밍보다 수학 관련쪽으로 많이 들음.
대충 이 정도이구요.. 1~2학년 때 공부 차곡차곡 열심히 해서 지금의 좋은 학교로 편입했는데
편입 후 적응을 잘 못해서 학점 완전 개판 만들어놓고 이제 다시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러고 있는데 좀 있으면 졸업이네요.. ㄷㄷ...
여기서 IT 쪽으로 취직하면 좋겠지만 제가 학점이 안 좋아서 지원이 안 되는 경우도 많고
딱히 실력이 좋은 편도 아니라서 혹시나 한국에 가면 위에서 말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많이 신경 안 쓰는 분야가
어떤 것이 있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대충 생각나는 걸로는 유학원, 회사 (영어 많이 쓰고 해외랑 비즈니스 많이 하는 쪽), 여행사, 영어학원 등등이 있는데요...
그런 분야에서 제 스펙 정도로 취직하기는 어떤지.. 아니면 혹시나 다른 추천할만한 업종이나 회사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찌질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리플 달아주실 분들 미리 감사드릴게요!
그리고 혹시나 미국 학교나 생활, 그외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셔도 좋아요~
우리 사촌누나는 어렸을때 뉴질랜드 이민가서 세계랭킹 50위 오클랜드(서울대 51위 였을때 기준) 대학교 좋은성적으로 졸업하고 몇년 전 한국와서 초등학교 영어강사 계약직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음;;
이제 경력이 쌓여서 200정도 번다고 들었음 예전에는 160 전후로 받았던 걸로 기억함
세계랭킹은 별로 의미가 없고, 학교이름이 뭐져? 말씀하시기 그러시면 us news 미국내랭킹은 어떤가여
일단 미국에서 트라이 해보시는게.. 학점은 한국이 봤으면 더 많이 볼껄요
후훅 -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도 초딩 영어강사 계약직에 월 200 이라니.. 무섭네요 ㄷㄷ 여튼 감사해요!
1 - Rutgers Univ. 입니다. USNW 기준 64 위구요. ARWU 기준으로 세계 54, 미국내 39위라고 나오네요. 저도 최대한도로 미국내에서 취직하려고 노력중인데 한국에 가면 어떤 게 가능한지 알고 싶어서요..
한국은 학벌땜에 인서울권 애들이 같은 학교 애들 우대해주지 해외 인재 우대해주겠어? 라인 잘 타야하는데 가장 도움되는게 같은 학교라는 사실 ㅇㅇ
러저스면 좋은학교 입니다. 영어도 잘하시니 큰 무리 없다고 봅니다. 너무 자신을 낮추지 마세요
근데 2.1에서 두학기 올 a받아서 2.8이 될수 잇나여? 몇학점을 들으시려는건지 ...ㅎㄷㄷ
한국오면 서성한보다 밀릴듯.... 영주권도 있는데 차라리 미국에서 취업하거나, 다국적기업 가시죠?
럿거스면 한국에 동문도 없을테고, 일반인들도 럿거스? 하면 모르는 사람이 99.5%넘을것임. 그래도 미국 유학파~~~ 하면 또 간지나보이지..하지만 기업에서 얼마나 쳐줄까..? 영주권은 어떻게 있는거지...가족이 정착해있으면 한국에 다시 왜 와? 이해가 안되네
밍 - 역시 라인이라는 면에서 학교가 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1 - 제가 편입을 해서 편입 이후의 학점만 가지고 학점이 나와요. 그래서 수업 하나하나가 학점에 미치는 비중이 크죠. 편입전에 63학점 3.94 / 4.0 였는데.. ㅎㅎ 그런데 어떤 진로가 가능할까요?
ㅇ - 정말 일반인들은 저희 학교를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가족이나 여자친구 때문에 왠만하면 여기서 일하고 싶은데 혹시 안되면 어쩌나.. 혹시 한국에 가면 여기보다 더 나은 조건에 일할 수 있을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