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저는 고등학교 부터 친했던 베프 2명을 잃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인맥관리를 좆같이 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의지했던 친구들인데... 저에게 아직 남은 친구는 많지만 타격이 좀 크네요...

진짜 올해 뒷통수도 많이 맞았고 방황도 많이 하게되네요

이걸 동기삼아서 저는 미친듯이 공부하고자 합니다.
물론 제 전공을 살려서요...

저는 21살이구요...
군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군대가서도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이 생겨서 미친듯이 해보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 특히 형님들은... 친구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사회 나가서 성공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뭉치고 흩어진다고 하더군요...

저는 지금 지방에 있는데...
자격증하고 어학점수 따고 학벌 잘 맞춰서
정말 멋지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사회가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운지 깨달아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친구와 제 일의 관계의 사이에 놓여서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