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인생에 세번의 기회가 온다지...

난 두번의 기회를 놓쳤어. 첫번째 기회는 내가 게을러서 였고, 두번째 기회는 내가 너무 자만해서였지.

젊은시절 다 보내고 나이가 30대 중반에 들어서려고 하니 받아주는곳이 별로 없더구나.

그런데 무조건 참는것만이 능사는 아닌것 같아.

늦깎이에 들어간 두번째 회사는 나를 개무시 하더구나.

한달도 안되서 그만뒀는데 그만두는동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출근한다고 거짓말하고 열심히 PC방에서 수정을 했어.

그러던 어느날 나에게 세번째의 기회는 찾아왔고 지금은 모든사람에게 인정받고 돈도 괜찮게 받는 회사에 들어왔다.

난 요즘 무척 바쁘지만 행복해. 내 적성에도 맞는것 같구.

내 나이는 35이고 아직 인생은 절반이 남았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살고 나름 목표를 세워서 한발한발 걸어가야지.

내가 여기에 왔던게 벌써 두달이 다되어가네.

두달동안 바빠서 들어오지 못했었는데 그때는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었다.

지금도 빚진거때문에 전화가 와. 입금하라고...

하지만 난 그때의 심정과 지금의 심정이 많이 틀리다. 지금은 희망이 있기때문에 아무렇지 않아 ㅋ

너희들도 힘내라. 화이팅!! 30대 중반도 늦은거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