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내년이면 21살 되는 놈이고 1학기는 전문대 다니다가 휴학하고 지금까지 쭉 알바했는데 이번 추석에 외갓집을 갔더니
첫째이모부가 부사관 얘기를 꺼내네?
얘기 들어보니까 괜찮은것 같아서 아빠하고 여기저기 아는 어른들한테 좀 물어봤는데 나보고 말뚝박으래..
근데 또 인터넷에서 알아보니까 말뚝박을수 있는 확률이 하늘의 별따기라더만
그런데 웃긴게 부사관 장기(말뚝)지원할 사람은 무조건 2년을 더 복무해야 된다고 하더만
그럼 만약에 6년 복무하고 장기 안되서 전역하고 나오면 27살인데 사회에서 도데체 뭘해?
그래서 그냥 단기4년해서 돈 모아서 나올까봐도 고민해봤는데 이것도 왠지 좀 그렇네..
아 그냥 부사관따위 집어치우고 평범하게 병사하다 오는게 나을까?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군대 가야되는데 정말 고민되네
횽아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조언을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