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곧 24살을 바라보는 23.9살 예비 막장이야
군대는 이번년 9월달에 했고 전역하고 나서 단기 알바 한 두개 뛰고
계속 한 두달째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만 있네
일단 학력은 고졸이고 집안 사정도 넉넉치 않지 그냥 사정만 안좋으면 괜찮겠는데
아빠가 맨날 술먹고 와서 엄마한테 욕하고 돈좀 생기면 맨날 딴년들이랑 바람피고 그랬지
엄마도 열받아서 가치 막 가치 소리지르고 맨날 집안싸움했지 내 기억으로는 내가 4~5살 때부터
집하면 그냥 싸우는 거 밖에 생각 안날만큼
특히 제일 어이없는건 내가 고3~20살때 제일 심했지 난 어린 나이에 나름대로 억울했지 가뜩이나
예민하고 그런 시기에 제일 심했으니 왠만하면 뭐 원망안하고 살았는데 그때는 진짜 너무 짜증나더라고
담배도 그때 처음으로 접하게 됬고 공부도 못해서 수능때는 4~6등급 나왔지 그래서
집에서는 전문대라도 가라 아니면 지방4년제라도 가라했는데 그냥 꼴에 디씨를하고 집이 이모양이니
나중에 성공에서 출세해야지 그런 생각만 가지고 눈만 높아졌고 재수를 결심했고 결과는 대 실패였지
위에서 말했듯이 아빠의 횡포가 20살때도 심해서 이제는 엄마도 더이상 못참겠다고 이혼하겠다고
나랑 가치 친정집 가고 막 친척들은 막 뜯어말리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정신없으니깐 도저히 공부할
맛이 안나더라고 나중에는 아빠가 하도 그러니깐 나도 아예 내자신도 막 나가더라고 애들이랑 맨날 술쳐먹거나 하루종일
게임하거나 디씨질하고 이렇게 되서 말로는 재수인데 수능도 안봐버렸어 그렇게 결국 21살이 되고 이렇게 된거 군대나 가자 했는데
1~2월달에 영장이 나왓는데 10월달로 나오더라고 나는 그때 한번 영장 나오면 앞당길수있는지도 모르고 알바나하며 보내다가
입대하고 이렇게 전역을했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다 군대에서도 딱 목표를 잡고 나왔어야 했는데 무작정 전역하니
일단은 수능준비하려고 단기 알바 뛴걸로 책도사고 인강도 질렀는데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지 이렇게 결국 또 수능준비할꺼면서
군대에서라도 좀 책이라도 봐둘걸 후회되고 아예 머리는 포맷된상태에서 하려니깐 막막하기도 해 일단은 남들가는 대학교 나도 가자해서
억지로 책 붙들고 있는건 아닌지 이럴꺼면 기술이나 배울까 했는데 막상 뭘 배울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이야기가 아무런 두서없이
그냥 막 싸질럿는데 하도 답답해서 써봤어 여기 약간 힘들게 살아온 나보다 나이많은 횽들도 많으니
너는 학교보다는 직장생활부터 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우선 좀 믿음직스런 맨토부터 만나는게 우선일것같다.
위에 조드님 말씀처럼, 믿음직스런 멘토부터 만나는게 우선일것 같고 , 두번째는 소아암병동에 가서 자원봉사 좀 하고오고, 재수학원에서 서잇다가 학원분위기좀 본다고 하고 자습실 한번 들어갓다가 나와봐 그럼 작심삼일 햇던거 작심육일까지는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