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졸 백수에다 25살 처 먹은 놈이야.
군대는 다녀왔고 모아둔 돈은 없어.
전역하고 1년까지는 어떻게 하던지 돈은 벌수 있었어. 알바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었고 밤에 하는 서빙은 돈이 우스울 정도로 짭짤하더군.
그런데 나이가 먹어가니 이건 아닌것 같아. 그래서 모든 경제생활을 끉고 지내면서 곰곰히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어. 그런데.... 답이 안나와.
다행히 우리집이 내가 경제생활을 해야만 되는 절실한 상황이 아니라서 밖에 나갈일이 없어지니 정말 신기하게도 지출이 없어지고 지갑에 돈은 항상 그대로 있어.
문제는 이게 아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우울증이 생긴것 같고. 잠도 안오고. 자면 못 일어나겠고.
남들 다하는 공무원시험을 볼 까 생각했지만 도전이 쉽진 않고. 내가 생각해도 참 정신상태부터가 글러 먹었어.......
결혼은 할수 있을까.... 연애는 할수 있을까....
이 나이 먹었는데 연애 한번 못해봤어. 나 어떻게 살아야돼?
ㄴㅇ마ㅣㅓㅣㅏ럼;ㅣㅏ힌아ㅚㅏ공니ㅏㅓㄻ;ㅣ낭허ㅏㅣㄴ오;가ㅣㅇ뇌ㅏ론이ㅏ회ㅏㄴ어리ㅏㄴ어기ㅏㅇ너미ㅏ겅니ㅏ러ㅣㅇ나회나오
나 같이 쓰레기같은 인생을 사는 놈이 또 있을까?
아~ 나 어떡해야 하는거야? 누가 조언 좀 해줘. 욕이라도 좋으니 무슨 말이라도 해봐.... 눈물이 나네......
우선 돈부터 모으라고 그래야 나중에 너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가 있지. 나도 고졸에 성지인 9급공무원 준비할건데 어렵다고 지레 겁먹지마 쉬운일만 할려고 하지마 어렵운일도 도전해봐
딱 보니까 조금이나마 모아둔돈 잇고, 여자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할것 같은데 ㅎㅎㅎ 등산이나 자전거 인라인 같은 동호회 가입해서 한달동안만 놀면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해서 사람들좀 많이 만나봐라 사고방식이랑 마인드가 바뀐다..난 등산햇고,, 봉사활동도 해보는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