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3살 공고 고졸이고 

고등학교때 실습나가서 11개월 일하고 전역후 직훈 6개월과정을 수료하고

2달간 백수짓 하다가 어느 중소기업 면접을 보러갔다. 

그때 세전 연봉2천 +사장이 만약 차타고 다닌다면 기름값 10만원 더 얹어서 준다고 하고

내인상이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뽑고 싶다고 하고 했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 왠지 가기 싫고 사장이 말로 하기에도 일이 많을거라고

영업관리+품질관리+생산관리+가끔 도면봐야되고 또 결정적으로 같은 지역인데

외진곳에 있어가 교통이 디게 불편해서 결국 안갔다.

지금 다니는 곳은 하루 12시간 근무 주 6~7일 월급은 80만원 거리는 전철+버스 한시간거리

좆같다. 그냥 저번에 면접봣다 회사 들어갈껄.. 하고 엄청 후회된다. 

지금 한달 반가량 다니고 있는데 아 그만둘까 그만둘까 생각을 반복하는데

못그만두고 있다. 왠지 그만둬버리면 전처럼 생각없이 백수짓거리를 하고 있을거같아서

그리고 여기에서 배울거리가 있는점 이거 하나로 버티고 다니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하도 많이 받아서 위염에 십이지장염에 역류성식도염까지 걸려버렸다.

하.. 버티기 힘들다.

다른회사를 알아보든가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