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하는 일에 목적이 없다면 우왕좌왕하게 된다.
왜냐면 목표가 없으니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일도 막막하기 때문이다.
난 20대가 방황의 세대라고 생각한다.
도무지 뭘 해야 할 지를 모른다. 이것도 좋아보이고 저것도 좋아보이지만
이걸 하면 저게 아닐 것 같고 저걸 하면 이게 아닐 것 같다
한마디로 확고한 신념이 없다.
목표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그러다가 대충 스펙 쌓아서 기업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추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그저 그런 회사에 들어가서는
평생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며 살 것이다.
자기에 대해 불평 불만 저주해봤자 자신이 그런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온 것이다. 수원수구, 누굴 탓할 문제가 아니다.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의 뜻이 뭔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크게 나눠 음악 운동 이렇게 얘기하지만 세상을 형성하는 요소들이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그게 파악이 되어야만 전진할 수가 있다.
무작정 달려들었다가 쓴 맛만을 보게 될 것이다.
일단 자신의 뜻을 깨닫고 뭘 해야 할지를 알았다면
그때부턴 자기 자신을 더 이상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신념만 굳으면 시련은 별 힘을 쓰지 못하고 젊으니 두려울 게 없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문턱까지 왔다가
돌아간다. 돌아간 사람들은 하기는 싫지만
처자식 먹여살리고 자기도 먹고 살기 위해 억지로 일을 한다.
이렇게 말을 하지만 아직 나도 내 뜻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그 뜻을 찾아내는 일이 무엇보다 지금의 시점에서 중요하다는 건 안다.
사람은 제각기 자신이 태어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의미를 찾아내어 뜻을 실행하면 위대하고 높아지겠지만
스스로를 버리고 자포자기한다면 쓰라린 패배의 시련만 맛볼테다.
쓸데없고 무의미한 스펙 쌓기로 시간만 축내는 이들에게
고함.
내가 잘 할수 있는 일이 멀까? 내가 가야할 길이 어떤 길일까? 난 도무지 알수가 없다내...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쓰지 딱 내이야기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