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기술이나 무작정 올인???그게 쉬운줄알고 그런소리하지마 기술자들 자존심상한다 ㅋㅋ

내가 20살때 노가다꾼으로 살기로 마음먹고(운동하다가 대학가서 그만뒀음)

첨에 배웠던게 돌깍는 기술인데~그게 존나 괜찮거든 ㅋㅋ페이도 괜찮고 배워두면 평생써먹을 기술이지

부산에 있는 유명한 목욕탕 거기 2002년도에 재공사할때 내가 거기서 돌깍았음,,,물론 그때 20살이여서

동상은 못만들어도 그냥 바닥에 돌깔고 시멘바르고 여튼 지금 거기 목욕탕가면 아직도 좆나 뿌듯함

내가 10년 꾹참고 돌깍는 기술배워서 나중에는 편하게 조각상만 만들고 싶었는데,,,,,,,1년 좀지나니까 너무 힘들어 ㅠ

월급은 그당시 200정도 나왔는데,,,비정규직이니 세금같은건 필요없는거고 ㅋ 그냥 노가다 꾼이였지~

친구들은 대학가고 여자만나고 하는데 너무 어린나이니까 일이 하기가 싫어서 결국 포기하고 그만뒀지

좀 모은돈으로 흥청망청 놀고 군대갔음 23살때 제대하고 다시 노가다꾼으로 살기위해 노가다 종결자 조선소로 직행했지,,,

영도에 있는 조선소 현장가서 일 뒤지니까 바로 나오더라 ㅋㅋ이번엔 도장기술이였는데 진짜 배우고 싶어서 열심히 다녔다

같은 팀에 있는형이 그당시 29살이였는데 월급 400정도 였다,,역시 비정규직이라 세금같은건 안냄ㅋ또 거기에 심취해서

열심히 다녔어,,,거기도 사수가 될려면 최소 5년이상 짬밥이 있어야 되는데 역시나,,,1년 못버티고 그만뒀다,존나 존나 진짜

조선소는 다시는 가기실타 ㅋ이생활을 적어도 5년이상해야하는데 힘들어서 포기했음,그래도10개월정도 했는데 천만원가량 모았음

돈쓸시간이 없으니까 돈은 잘모임 그때 나이가 24살이였는데 그냥 공부하고 싶었다,,웬지 이런 마음가짐이면 공부하면 잘될것 같더라

다 제대하고 공부한다고 하니 나도 공부한번 해보고싶었음,,다행이 대학은 입학했다가 자퇴한지라,,편입을 알아봄

좆문대로 편입했는데 돈주니까 입학되더라 (공대) 딱 1년공부하고 2학년때 취업나갔음, 물론 1학년학점 올a+임 ㅋㅋ초엘리트지,,

노가다보다 공부가 존나쉽더라 그냥 앉아서 외우기만하면됨,,,내 돈으로 낸 학비라 그런지 잠도안옴 ㅋ대기업 1차밴드 중소기업 취업했는데 역시

거기도 박봉에 일도 거의 반노가다야,,그러나 거긴 또 미래가 있었지,,,,직급이 존재했음,,여튼 거기서 대리까지 찍었다.

그리고 대기업 경력직 뽑는데 원서넣어서 면접만 100:1뚫고 이직했음,,이것도 1년전에 ㅋ 지금도 직급은 대리고 나이는 29이다ㅋ

작년 연봉 4500찍었다,,대기업은 스트레스 좀 많이 받는다,,왜냐하면 시장을 주도해야되기 때문이다 경쟁사들 이랑 매달 전쟁임,,

내부서가 그런쪽이라,,,하청은 스트레스는 크게 없음 ㅋㅋ 날짜 맞춰서 납기만 맞추면되니까 ㅋ 몸이 힘들지,,돈도작고,,

힘들어도 뭐든지 열심히 해봐,,그냥 나같은놈도 이렇게 열심히 산다는걸 보여주고싶다~~나도 아버지 안계시고,,어머니랑 동생은 멀리

떨어져산다,,,고1때부터 알바하면서 혼자 살았다,,,새벽에 신문돌리고 학교가서 운동하고 ㅠㅠ

그리고 좆문대 졸업하고 직장다니면서 야간으로 4년제 나왔다,,내년에 대학원까지 나올려고 알아보고있다,,

대기업애들 스펙이 워낙 ㅎㄷㄷ해서 나도 대학원나올려고 ㅋㅋ희망좀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팔,다리만 다있으면 뭐든지 할수있다,,중소기업 생산직이라도 거기서 5년썩어봐~못해도 팀장은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