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잘 다니던 회사 때려치우고 아는 사람 소개로 갔다가 지지치고 한6개월 놀다가 취업했다.

 이 6개월 사이에도 몇군대 합격했었는데 ㄴ ㅣ ㅁ ㅣ 들어가서 보니깐 전부 말이 다 달라서 추노 ㅋ

 어떤곳은 생산으로 지원했는데 QC에 배정시키더라 ㅋㅋ

 내가 전공은 화학이 아닌데 화학회사만 줄창 다녔었거든... 아는거라곤 현장에서 까대기치는거 밖에 없는데 QC ㅋ

 암튼 오늘 면접 본 곳은 외국계회산데 주5일이구 주간만 근무해
 
 물론 가끔 잔업도 있고 토욜도 어쩌다 출근한다고 하더라.. 나야 좋지 생산은 OT가 많아야 좋은거자나...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면접보다가 지게차 잘한다고 이력서 써놨다고 해서 현장가서 집게발로 드럼한번 찝어보라고 하길래

 내려갔지.. 속으론 한6개월 손놔서 될런가 했는데 잘되더라 ㅋ아 물론 지게차 면허도 있음.

 그래서 전에 회사랑 하던 일도 비슷하고 해서 회사에서 먼저 경력 좀 인정해줘서 임금도 좀 더 쳐주고 수습도 아예없이 시작하게 해준대서

 정말 고마웠음... 보통 이런 말은 회사에서 먼저 안하자나 ㅋ 경력직 모집한것도 아닌데...
 
 사실 적은 나이도 아닌데 놀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지... 이 나이에 누가 날 받아줄까 하는...

 6개월 사이에 추노한것도 내가 암만 구직을 하는 입장이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는 생각으로 제대로 된 회사에 가고 싶어서

 그런거야. 정말 돈이 급해서 ㅅㅂ 내일 당장 굶을거 같지만 않으면 진짜 장기적으로 다닐 회사 찾아봐 꾸준히

 나같은 놈도 이 나이 쳐먹고 취직하는거보고 힘내라고 글쓰는거야

 이제 정말 딴 생각안하고 회사 열심히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