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회사고
가진건 쥐뿔없음 스펙? 고졸임.
보고서 같은거 쓰는데 올해 연봉 협상 실패해서 300올려야 되는데 200밖에 못올림.
서른에 연봉 2600. 올해 대리다는데 이건 그냥 작은회사라 직함은 별 의미없음...
퇴직금 따로 없고 1년 13등분해서 월급을 나눠줌 그래놓고 마지막 주는게 퇴직금이라고 하고
아파트에서 사는데 전세금은 회사에서 대주고 한달 15만원만 내고
식대는 회사에서 다 지원.
이것저것 따져보면 조건은 괜찮은거 같은데
내 인생자체가 발전이 없는거 같아
야근도 많고 주 5일이긴 하지만 주말근무도 많고 회사가 일이 많으니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내 재능 살려서 직종을 바꿀까
아니면 몇년 더 다닌다 생각하고 돈을 더 모을까
모은돈이라고 해봤자 K5 중옵정도 뽑을돈이 다인데말야
서른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진다
언제 돈모아서 결혼하려고 몇푼 없는돈에 차뽑을 생각을 하는 겁니까?
설마 부모등골로 결혼할 생각인가요?
ㄴ슈퍼운영하는 부모등골 뽑으면서 방바닥 파는 주제에 왜 남들한테 훈계질입니까? 인력시장에다 부모팔아서 결혼할 생각이죠?
섣불리 움직였다가 누구마냥 뇌내망상으로 자영업하는 수가 있어 올해 대리도 달았겠다 1년만 더 채우고 천천히 이직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싶은데
아뇨 차살생각은 없습니다 ㅎㅎㅎ 재산이 적금 펀드 여기저기 다 합쳐서 계산해봐야되서 어림잡아비유한거입니다 ㅎㅎ
1년만 더 채우고 직종변경이나 이직을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냥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