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한지 2달된 회사이고 일한지 2달 창업맴버야
머 회사는 지금은 오피스텔에서 자리잡아서
하고 있고 요번년에 공장 임대받아서 옮긴다는데.. 아무튼
반도체 장비 기구 설계이고 툴은 pro-e를 쓰고
지금 프로젝트 하나 맡아서 대표이사,이사,나까지 팀원 5명이 
진행중이거든 요번달 말에 끝나는데

문제는 프로젝트 진행중이라

아침 9시~ 21시 11시간(난 그래도 집이 거리서 있어서 이렇게 끝나는데 어제만해도 다른사람들은 새벽1시에 퇴근함 --;)
주 6~7일 근무고 머 점심시간도 그냥 밥 10분만에 먹고
들어와서 바로 컴터앞에 앉아서 일하고 월급은 80만원 박봉수준을 떠나서 완전 노예 노동력착취인데

그래도 내가 설계쪽을 계속 할거면 여기서 일하면 정말 많이 배우겟다는 생각을 하거든
툴도 그냥 2d오토캐드 쓰는게 아니고 3d를 쓰고 또 짜잘한 금형설계도 아니고
반도체기구설계라서 나중에 여기서 하다가 이직을 하더라도 이직하기가 쉬울거 같고

근데 지금 당장에 이런 근무시간 여건에 월급80만원 솔직히 누가봐도 누구한테 말해도 그만두라는 소리하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게다가 아예 설계쪽을 하기가 싫은데

내가 24살 고졸이거든 그냥 여기 그만두고 다른설계쪽 알아봐서 들어가면 들어가겠는데

아예 설계쪽을 안할거면 할게 머가있을까 하고 생각들고 공부해서 대학갈까 생각해도 여건이 안되고..

일단은 설계쪽을 계속 할거면 여기서 배우면서 다니면 좋을까? 아니면 아예다른 설계회사를 알아볼까
아니면 생산직가서 힘들게 돈벌면서 내년에 폴리텍이라도 가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