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취업하고 나서 지도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퇴직할때까지 참아라. 참아야, 정년퇴직 할수있다.\" 였다..
그러시면서 교수님 본인의 일화를 이야기 해주셨다.
본인이 교수에 임용될당시 동기가 한명 있었단다.
한창 교수생활 하던중 그 동기가 총장과 심하게 싸우고 교수직을 그만두려 했단다.
그 동기의 와이프가 울면서 찾아와서 제발좀 말려달라고 부탁했더란다.
그래서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그 동기를 말렸지만, 욱하는 성격에 말려도 말려도 소용이 없었단다.
결국 사표내고 돌아섰는데..
퇴직금으로 주식해서 몽땅 날리고 거지 됐더란다.
그리고 울 교수님께 걸려온 한통의 전화..
시간강사 할수있게 과목 하나만 떼어줄수 없냐는..
울 교수님이 그 전화를 거절하면서 마음이 너무 씁쓸했다고 하더라..
욱하는 한순간의 성격 때문에 평생직장인 교수직을 날려버린 사람도 있구나 싶더라..
너네들은 참고살 자신있냐?
그 성격 죽이고..
평생..
어떤일이였길래 크게 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까운일이군요..진짜 주식 이 ㅅㅂ럼땜시 내 인생도 좆됨..
아.. 그래서 부모님이 대단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