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부터 게임에 개빠져서 고3까지 정신 못차리고 좆문대 작업치료과 입학하고
6년동안 개 놀았던 제 자신을 후회하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고시 합격해서 작업치료사 면허증 취득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서 의료기사들이 대우를 못받고 있기도 하고 일단 4년제는 나와야겠다 싶어서
4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는 전형을 찾아 편입해서 4학년을 1년만에 졸업했습니다.
네 편입조차도 지잡대 들어갔지요... 사실 4년제 학위가 필요했던건지 대학 이름이 필요했던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2학기가 되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군대를 면제 받았기에 그동안 뭘할지 심히 많은 고민을 했지요.
취업은 쉽지만 남자로서는 완전 개박봉인 작업치료사로 취업을 할지 그냥 영어 공부를 할지 다른 걸 알아볼지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약 영업을 알게되었고 때 마침 제약회사에서도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었기에 제약회사에 서류넣고 면접보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일동제약\'에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기본급은 초봉 3500 상여 포함 + 일비(활동비) +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입니당...
지금 회사에서 2달간 교육을 받고있고 이제 좀있으면 교육이 끝나고 지점에 배치받아 거래처를 맡게됩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으로 많은 걱정이 있습니다. 군대도 면제받았고 같은 입사동기에 비해 나이도 너무 적기에
저는 아직 너무 경험이 적은것 같습니다.
특히 영업 경험이 전무하다는 건 여러가지로 마이너스 요인인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24살인 제가 이제 제약영업에 뛰어 들어 잘할 수 있을까요? ㅠ.ㅠ
비타민제좀 어떻게.. 싸게 안될까;;;
야 여기서 후밸 다보네 지방살면 지방 지점 갈라나? 나 당신 두다리 선밴데 때려쳐~~~절대 오지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