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마지막 검수및 테스트 하는 직종 이야
조그마한 중소기업이고
근데 면접에서 물어보는데... 갑자기 연봉 물어보더라구 그래서 그냥 회사 내규대로 받을꼐요 했더니만
갑자기 그럼 1500줘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더라구 그래서 그건 너무 적은데요 했더니
그러니까요 본인이 원하는 액수를 말해보세요 라고 말하길래
걍 2000정도 면 될꺼 같은데요
야 이말 떨어지자마자.. 면접관이... 일단 책정된건 2000인데... 6개월은 수습기간이라 기본급 90에 얼마 안나간다고 하더라... 그러더니만 여지껏 자기들은 2000에 신입을 뽑은적이 없데... 아니 씨발 그럼 어쩌라고? 나보고? 그래서 가만히 있었더니만 이회사에서는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이회사에 들어오면 안되고 배우고 싶고 이분야에대해서 알고 싶은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네... 아놔 ㅋㅋㅋ
야 ... 회사에 돈벌러 들어가지 뭐? 나 진짜 ... ㅋㅋ 웃음 터질려는거 꾹 참고.. 가만히 있었더니만.. 대신 이회사는 존나 널럴하고 자기 개발 할시간 많고
칼퇴근이고 이딴걸 장점으로 말하더라.. 그리고 월급은 적고... 그러면서 다시 추가로... 돈많이 벌고 싶으면은 이회사 오면 안된다고 - -;...
진짜 요근래 갔던 면접중에 제일 어이없었던 면접이었다 - -;..
돈벌려고 회사 다니지.. 자기개발 할려고 회사다니냐 - -;...
딴데 가. 머 그딴 회사가 다 있냐. 자기 개발도 개발이지만 그건 아닌듯
그딴회사는 절대 가지마라
그딴회사는 절대 가지마라
듣다 듣다 하도 기가차서... 한마디로 돈은 조금이지만 시간은 널럴한 회사다 이걸포인트 로 해주고 싶은 모양이었던거 같은데... 솔직히... 널럴한거 좋지... 누가 빡세게 일하고 돈벌고 싶겠어... 근데 그건 돈이 어느정도 벌릴때 생각하는거지.. 아니 돈이 조금인데... 일이 편하니 계속 이돈받을사람만 이회사 지원하는게 좋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기가차더라 ㅋㅋㅋ
연봉1500이면 ㅅ세금띠면 110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나진짜 ㅋㅋㅋ 어이가 없더라... 정말 저돈 주고 싶었나봐... 아니 애초에 연봉에 제한이 있는거면 취업사이트에 구직게시물 올릴때 그 연봉 제대로 써서 올리지.. 뭐가 무서워서 연봉은 면접시 협의라고 써놓고 저따위로 말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