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병신 인생테크 썰 좀 끄적여보면

지잡 4년 공대 졸업예정...학점 3.4 자격증은 화공기사 두번 들이대봤다가 ㅗ 만 잔뜩 먹고 위험물산업기사로 새로 공부중... 너무 어려워...
그래서 자격증은 없음...토익? 평소엔 일상생활 수준은 되는데 시험만 보면 가사시험이든 영어든 나발이든 떨려서 맨날 망...

이번에 파주 엘씨디 넣었다가 면접때 ㅎㄷㄷ해서 결과는 ㅗ 진짜 매일 잠도 못자요. 아...면접 때 그 딴 소리 안할 걸...왜 너무 높은 이상을 말했을까...
걍 닥치고 일만 열심히 하겠음 그럴껄..하고 후회만 막심... 첫 면접이였는데 오늘 불합 결과보니...

그거 하나 잘 될까 웬지모를 기대심으로 지냈는데 그마저 안되니 나 정말 어떻해야되요?

토익도 보잘 것 없고 학점도 망이고 자격증 남들 다 있는 거 올릴 것도 없고...

돈 모아둔거? 부모님께서 학비만 대주니 니가 알아서 지내라하셔서 주말 바닥 코팅 알바, 방학은 동네 피톨이, 이마트 어서옵셔 알바 하면서

근근히 라면먹고 지냈으니 쌓아둔것도 별로 없음... 먹고 최소한 입을 옷만 사입고 지내도 감사하면서 살았음...

진짜 하고 싶은건 향기나는 물건 (향료)만드는 건데 국내에 향료 회사도 별 없고 두번 서류 넣어봐도 ㅗ만 먹음.

나같은 건 청소부도 안써줄려나봐요.

스펙안되니 생산직 가서 희밤 난 말 없이 일하는 기계요. 라는 맘 먹어도 4대졸은 ㅗㅗ래요.

늦게나마 정신차리고 위험물이랑 모스 딸라고 낑낑대는데 세상은 저 이미 폐기처분 명단에 넣었나봐...

아버지 술담 많이 하셔서 올해안에 임플란트 하나씩 해드리고 싶었는데 희밤...시간은 없고 제가 갈 곳도 없고...가고 싶은 곳은 너무 높이 있어요.

형들...나 장기 매매하고 죽는게 나을까...여기 매일 눈팅하는데 열심히 사는 형동생들 정말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