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인문계-문과)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지방 이름없는 4년제 경영학과 대학교에 등록,입학
1학년 마치고 난뒤
반년동안 알바한뒤 군대를 가서


군대 전역한후 반년동안 휴학하면서 지금까지
알바하면서 컴활자격증 따고 +스피치학원 2달 다녀보고 + 토익 영어 기초를 다져보았습니다.



문제는,이제 복학이 두달도 채 안남았는데
그 지방 이름없는 4년제 경영학과를 이대로 복학할것인지 아니면 다른길을 모색할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다시한번 서있습니다.


병장때부터 전역후 반년이 흐른 지금까지 머릿속에는 은연중에 늘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득했었습니다.


원래는 군대 전역하고 난뒤 수능을 다시봐서 좋은 전문대로 다시 갈려고 하였으나
국영수 기초가 부실한 상태에서 재수를 해보니까 (상병 후반때부터 수능공부 조금씩 시작했었음)
어려움이 굉장히 많이 느껴지고


거기다가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습니다.너 동생이 삼수씩이나 해가지고 속썩이는데
너까지 그러면 어떻게 하냐 , 대학을 이미 1년이나 다녔는데 그냥 그 학교 다녀서 4년제 졸업 해라.
이런 주장을 하셨기에
결국은 재수는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하지만 듣기에 요즘들어 불경기가 장기화되는데에다가 경영학과는 졸업자가 너무많은 관계로
취업도 많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하물며 경영학과 쪽에 그다지 별로 관심이 없어왔고 별다른 지식도 없는 제가 하물며 지방대라는 간판이니
제가  그학교를 나와보았자 아무소용이 없을것 같습니다.



복학하면 그 학교 학과에서 최상위권을 할 자신이 있는가,
정말 쌔까빠지게 공부를 할 자신이 있는가
라고 자문자답해보면 막막하고요.
전과를 해보려고 하였지만 전과할만 과도 딱히 없었습니다.



제가 또 인문계 고등학교 문과에다가 손재주도 없다보니
손재주관련 직업으로 눈을 돌린다고는 해도 막막할 따름입니다.


4년제 대학교 나오고도 취업이 안되서
전문학교나 폴리텍 가는 사람도 많다 하던데 그쪽으로 가서 내게 최대한 맞는 걸 골라
그쪽으로 나갈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요즘 세상에 대학을 나오지 않는다면 거의 사실상 자살행위나 같다,
고졸은 정말이지 살기가 힘든 세상이 요즘 세상이다
아무리 이름없는 대학이라도 졸업하는게 낫다.
라고도 들어보았고요.




지방4년제를 그대로 갈시에는 제가 경영학과-회계,관리 관련 직업을 목표로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려보자면은

1.
그냥 지방4년제 경영학과 2학년 복학을 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해보고
1학기나 1년 다녀보고
높은성적이 나올시 그대로 다니고,
 높은 성적이 안나온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본다거나
(재수 수능- 전문대, 그 학교를 졸업후나  또는 자퇴 -고졸, 전문학교나 폴리텍)


2.
이미 판가름은 났고 판명은 났다.
당장 그 지방4년제 경영학과 자퇴를 하고
부모님을 어떻게든 설득하여
수능 다시 봐서 좋은 전문대를 간다거나


아니면 쓸데없이 대학등록금 돈 버리지말고 그냥 자퇴하고 고졸로
전문학교나 폴리텍을 가자.



3.
아니면 이글을 읽어주신 분들께서 제게
이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으시다면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