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방사 동원사단 출신의 최정예 분대장이다.
유격시즌이였다.
나는 분대장이였기에 분대원들을 이끌고, 불암산(서울과 경기도 경계에 있는 산) 에서
야간 급속행군을 하고있었다. 진짜 하나도 안보였고,
수방사의 위엄답게 산악 행군도 불암산 등산로를 이용해 했다.
그러다가 나는 갈래길을 만났다. 왼쪽갈까.오른쪽갈까 하다가 난 직감적으로 왼쪽으로 갔다.
쭈욱 내려갔다. 왠지 느낌이 안좋았다. 한 10분정도 해맷을까?
불이다켜진 건물하나가 보였다.
그렇다. 그건물이 삼육대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삼육대로 들어갔고ㅋㅋ 분대원들과 삼육대 밴치에 앉아서 ㅅㅂ 죶댔다 어떡하지하고 한탄하고있었다.
그때 삼육대 학생으로 보이는 형 2명이와서 ㅋㅋㅋㅋㅋㅋ 우리보고 유격하냐고 ㅋㅋㅋ
물어보는거였다. ㅋㅋ 그래서 산악행군하다가 길잊어버려서 일로 내려왔다고..ㅋㅋ
전화기좀 빌려주면 안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중대장한테 전화했고. 우리중대장은 두돈반 끌고와서 나와 우리분대원들을 실은다음 유격장으로 복귀하였다.ㅋ
이거 레알임요?ㅋㅋㅋㅋ 불암산 그쪽이 행군로였다니 ㅋㅋㅋ
중대장 전화번호를 외우고 다니다니 ㅋㅋ 그게 더 대단함요 ㅋㅋ
행정병이라서 중대장소대장수송관 다외우고다녔음.ㅋㅋ ㅇㅇ 삼육대 뒷산이 57사단 용마유격장임. 인근부대는 다 거기서 유격받음.
아 그리고 행군로는 의정부찍고 돌아오는게 행군로였고, 불암산 그쪽은 유격대 야간급속행군 코스였음.ㅋㅋ 불암산 올라가는데 서울야경 죽이더라.ㅋㅋㅋ
수송부대출신이예요?ㅋㅋ 저도인데 ㅋㅋ 주특기 2812!!
전 2817 ㅋㅋ 중형차량이셧네.ㅋㅋㅋ
구난차인가요?가물가물ㅋ ㅋㅋ 저근데 수송부 행정병했어요 배차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도 2817 정비병 ㅋㅋ 저는 부속계했음 ㅋㅋ
ㅋㅋㅋ 나는 2811 인데 배차계 했는데 ㅋㅋㅋㅋ 차가없어서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