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방사 동원사단 출신의 최정예 분대장이다.

 
 유격시즌이였다. 

 나는 분대장이였기에 분대원들을 이끌고, 불암산(서울과 경기도 경계에 있는 산) 에서 
 야간 급속행군을 하고있었다.  진짜 하나도 안보였고,

 수방사의 위엄답게 산악 행군도 불암산 등산로를 이용해 했다. 

 그러다가 나는 갈래길을 만났다. 왼쪽갈까.오른쪽갈까 하다가 난 직감적으로 왼쪽으로 갔다.
 
 쭈욱 내려갔다. 왠지 느낌이 안좋았다.  한 10분정도 해맷을까?

 불이다켜진 건물하나가 보였다. 

 그렇다. 그건물이 삼육대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삼육대로 들어갔고ㅋㅋ 분대원들과 삼육대 밴치에 앉아서 ㅅㅂ 죶댔다 어떡하지하고 한탄하고있었다.

 그때 삼육대 학생으로 보이는 형 2명이와서 ㅋㅋㅋㅋㅋㅋ 우리보고 유격하냐고 ㅋㅋㅋ

 물어보는거였다. ㅋㅋ 그래서  산악행군하다가 길잊어버려서 일로 내려왔다고..ㅋㅋ

 전화기좀 빌려주면 안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중대장한테 전화했고. 우리중대장은 두돈반 끌고와서 나와 우리분대원들을 실은다음 유격장으로 복귀하였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