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도 없고 심심하기도 하고...해서 까본다.
나 1971년생이야. (올해 41살)
1990년 : 인문계 졸업하고 전문대(전자통신과)진학.
1991년 : 1년 다니고 때려치움. 가을에 입대.
1994년 : 군악대 만기제대. 제대후 처음 들어간 회사에 지금까지 쳐박혀있음.
2000년 : 적금부어 모은 4천만원으로 결혼.
(인천에 당시 24평짜리 아파트 융자 2천 8백끼고 6천 8백에 매입)
2001년 : 딸 태어남.
2003년 : 이 때까진 맞벌이라 융자 전부 상환함. 서울에 25평 아파트 전세끼고 매입.
(인천 아파트가 좀 올라서 9천 7백에 팔고 2억 6천짜리 아파트를 전세 1억 4천, 융자 3천에 매입했음.
나는 4천만원짜리 빌라에 전세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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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현재 : 서울 아파트는 현재시세 4억 3천이고 1억 8천에 전세주고 있음.
(이번 여름이 만기인데 그동안 전세가 올라서 2억 4천임.ㅎㄷㄷ)
난 1억 1천만원에 27평짜리 아파트에 전세 살고있음.
2003년부터 외벌이라 은행예금액은 5백만원ㅜㅜ
직함은 부장인데 연봉은 3천5백 밖에 안되서 먹고살기 진짜 빡쎔ㅜㅜ
머 인생 굴곡없이 평탄하게 사신거같은데.. 여튼 그정도면 나름 만족하며 사실거같은데 . . 나랑 비교할 상대는 전혀 아니시구만..비교자체가 굴욕이셨겠네;;
와 이삼촌 부럽다.
진짜 애 학원 보내고 세식구 먹고살다보니 한달에 30만원 모으기도 빡쎄. 경조사라도 많은 달이면 적자도 난다.ㅅㅂ
아파트팟면 되겠네
서울 아파트는 걍 전세주면서 들고가려고..나중에 은퇴할때쯤 팔아서 노후대책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