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M.php?id=employment&no=29bcc427b78077a16fb3dab004c86b6f58fd4e160e9c6d521921351aa55632ee27826446c404764e7e3dac62afdeb8ef220014f8d12eeeb7066032462511efcdedeb0ad3e5dc3f0fb34350a1b4d5d5540b43046b44352cf7


안녕 ㅠ_ㅠ
잘있어.

오늘 페이스북 들어갔는데 알수도있는사람들 목록에 헤어진 여자친구 페이스북이 뜨는거야..
갑자기 3년전 여자친구한테 차이고나서 한 결심이 생각났어.

오감을 사로잡는 전율에 휩쌓이면서, 그 결심이 생각났지..

\'내가 이년 봐서라도 꼭 성공한다\'

정말 이 각오로 군대에서부터 전역하고나서부터 폴리텍이라고는 생각도 못할정도로 공부를 했어....

덕분에 폴리텍 재학생중에서는 보기드물게 22살의 어린나이에 산업기사 4개, 기능사 3개 취득했지..


근대 졸업을 눈앞에 둔 지금 이게 뭐야.. 나는 타락했고. 강의실에서 매일 새벽 2시까지 공부하던 그 시절을 온대간대없고..

집에서 게임하고.. 디씨에서 짤방 쳐만들고 낄낄거리고..


정말 옛날에 군대에서 쓴 다이어리, 수첩 펼처보니깐 눈물난다.. 비록 한달동안 디씨에서 백수짓했지만...



나 여자친구한테 왜차인지 얼마전에 글쓴거 본사람은 알지? 학력때문에.. 여자친구는 4년제 국립대가고.. 나는 폴리텍가고...
거의 그거때문에 내가 차였어.. 그후로.....................

\"내가 성공해서 너 다시 찾아간다\" 이각오로 살았는데.. 지금 나 자신을 돌아보니 내가 뭐하고있는가? 하고 미치겠어..



이제 앞으로 달려갈련다.

한달동안 즐거웠고, 니들한테 한말 다 진심이고, 한치의 거짓도 없었다.
난 너희들을 진심으로 대했고, 내가 아는거 너희한테 다 알려줄려고 노력도 했고..물론 내가 배워간것도 많아.

나중에 놀러오면 환영해줘.ㅠㅠ

얘들아 사랑해..

그리고 나이어린놈이 반말한다고 기분나빴던형들.... 원래 디씨가 그런거야....



그리고 귀신짤방 올린애 말고, 나한테 욕한애 2명 고소취하할거야.


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