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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확실히 이야기 할게, 내가 말하는 생산직이라는건 기술적능력을 전혀 필요로 하지않는

한달정도 연습하면 누구나 할수있는 일을 말하는거야.



생산직에서 보람있게 사는사람 많이 봤다.

언제나 해맑고. 일이 참 즐겁다고 하는거지

손놀림도 장난아니고.. 그런사람들이 보통 성격도 좋고 아주 마음씨도 따뜻하더라. 게다가 똑똑하기까지해


그래서 더 족같더라


아! 분명 이사람이 더 창의적이고 더 사회적인 일을 했으면

지금보다 더 큰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꼈을 텐데

하는생각이 무의식중에 드는거지

그래서 나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알수없는 안타까움 같은걸  정말 많이 느꼈다.


그런데 정말 그런게 있다.

보람을 찾고, 생산직 일에 재미를 들이다보면

그 수준이라고 해야되나.. 보람을 느끼는 수준, 눈높이가 엄청 낮아진다


내가 어떤 예를 하나 들자면

생산직 하던 20대 중반의 어떤 동생이 자신의 업무를 엑셀로 풀어서 자기가 얼만큼 일한다 라고

나에게 자랑하던 순간 같은거지..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자신에대해 뿌듯해 하는거야.. 단순히 엑셀을 사용한것 정도로 말이야

\"나는 내 업무를 엑셀로 해석했다. 참 대단한것같다\" 이렇게 말하고있는건데

그 동생은 엄청 근면하고 또 스마트했어 근데 그 시야가 단순히 생산직에 머물고 있었기때문에

그렇게 밖에 생각하질 못하는거였어. 참 안타까웠지

니 능력이면 엑셀로 프로그램까지 만들수도있는데... 이렇게 말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었어


나는 이런사람을 정말 많이봤어. 

그런사람들이 100시간이면 누구나 능숙해지는 일을 하면서 현실에 안주하고있으니... 뭐 어떻게 할수가없는거지



많은 생산직근무하는 사람들이 내말에 화가나는것도 맞아

내가 생산직 일하고있는데 생산직 가지말라고 하니까 화나지

근데 본인들이 더 잘알꺼야

\"사실 내가 하고있는일은 누구나 일주일만에 할 수 있는 일이다 라는걸..\"

본인이 하는일이 겉으로는 생산직이지만 속으로 들어가보면 기술직이라고 생각했다면 내 말에 화를 낼 가치를 못느꼈을꺼야

자신의 초라함이 화가나는거지..



생산직에서 느끼는 보람은 내가 심하게 이야기 해서  마약이랑 동급이라고 까지 이야기 할게

그건 정말 사람이 빠져나올수가없는 마약이랑 똑같아.

점점 자신을 갉아먹는거지.. 각성의 기회를 만족으로 희석시키고 있는샘이야 그게 바로

점점 자기합리화가 되어가는 과정이지..


세상에는 도전하고, 창조하고, 극복할게 이렇게나 많은데

생산직에서 마약맞으면서 계속되는 조그만 성취에 행복을 느끼며 일하는건 아무리 봐도

젊은 청년들한테는 어울리지가 않아.


하물며 현실의 어려움때문에 좌절하고 제풀에  지처 자신의 꿈을 져버리고

대기업생산직이랍시고 자위하는 꼬락서니야 더 볼것도 없는거고

젊어서부터 생산직하는 거 그건 정말 젊은 자신에대한 직무유기라고 밖에는 생각이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