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고딩시절에 차비가 없다고 매일 천원씩 꿔달래서

주고 주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5만원이 넘어버렸음.

그래서 고딩 학창 시절 금마를 보면 매일

\"마 돈갚아라.\" 이소리 밖에 안했는데 결국 안갚고 연락이 끊김.

10년 후. 나이가 30살이 됬을 무렵 갑자기 전화 한통이옴

\"내 xxx다 잘있나? 얼굴 함 보자.\"

순간 기억이 난 건

\"아 씨빨 5만원.\"

어쨌듡 돈도 갚아라고 할 겸 나갔지. xx감자탕 집으로 갔음.

옛날 얘기나 뭐 야구얘기좀 하다가 이새끼가 갑자기

명함을 내밀더니 뭐 지가

알짜배기 아이템을 하나 안다고 대박이라면서

보증을 서달라고 하는거야.

순간 이때까지 5만원을 못 받음 설움이 복받쳐 오면서  \'이새끼가 사람새끼?\'이런 생각이 들면서

손이 올라갈뻔했음.

당연히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옴.

아휴 씨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