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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울산에서 자란지라...

것도 울산 현대자동차공장 바로 앞에서 살았다. 북구 양정동 이라고 있는데...

학교에서 아버지 직업 머냐고 손들라고 하면 70%가 현대자동차 20%가 현대중공업인 동네다.

그래서 우리또래들은 아버지들 빽으로 고딩때 다 한번씩은 라인을 타봤었지

우린 편의점알바 이런거 안하고 무조건 라인이다

하루일당은 야간은 8만원 주간은 6만원 했던거 같다 지금은 많이 올랐겠지...

근데 라인이라 해봤자 3차 하청라인이다.




고딩때 거기 라인 타러 가면 아저씨들한테 존나 혼났던 기억이 난다...

하나같이 왜 벌써 여기로 왔냐고 ㅋㅋㅋㅋ 최종으로 오는곳이 여기라면서

언능 공부하라고 가라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거기서 좀 친해진 서른살 형이 있었는데 쉬는시간에 자기 이야길 해주는데

대학교4년제 전기과 다니다가 여자만나서 어떻게 해서 애가 생겼는데

어찌어찌해서 결국 결혼했는데

존나 생활이 안되니까 휴학하고 그냥 잠깐 다닌다고 일을 시작한게

벌써 5년전일이람서

지는 존나 아직도 대학 다닐 미련을 끊질 못했다면서

하루하루가 지옥같다고 덫에 걸려서 늪에 빠지고있는것 같다고

희망이 안보인다고 나보고 부럽다고 한 기억이 있다.




근데 그땐이미 난 막장고3 이었어서 정신차리긴 늦었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