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예전에 1차 면접을 보았던 (정규직 모집) 회사에서 느닷없이 저녁 8시쯤 연락이 왔습니다.
 

늦게 연락해서 미안하긴 한데 내일 오전 9시 임원 면접인데 볼 수 있겠냐고 일단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1차 면접 후 연락이 안와서 속상했었던 회사였고, 규모도 크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회사입니다.

내세울 것 없는 스펙을 갖고 있는 저는 당근 면접 보러 가고 싶습니다.

또 현재 파견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근무하는 것이 업무 효율성이나 애사심을 떨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근무한지 보름정도)

결론은!

이 밤 중에! 내일 면접 오전9시에 가고 싶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면접회사와 근무회사의 거리도 완전 정반대이고 새벽 일찍이라도 부장님께 누가 돌아가셨다고 전화드리는 것은

굉장히 실례 일 것 같고 이런 경우 처음이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ㅠ_ㅠ

합격, 불합격을 떠나서 뒤늦게 온 면접 기회를 놓치고 싶진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면접 포기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