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회사에

CAD랑 CATIA 를 엄청 잘다루는 전문대친구가 하나 있었어

경력도 되고.. 근데 본인은 설계를 하고싶지않다며 설계를 안해

솔찍히 기회는 많았거든 설계할 기회.. 워낙일손이 부족하니까.

본인이 하겠다고만하면 설계할 기회는 많았는데 안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난거야..

뭐 학교에서 배운 CAD기술하나가지고 오래 써먹었지..


그런데 웃긴게.. 그 이후 금속과 나온 대학원생이 들어왔어

딱봐도 앨리트 같더라고.. 똑똑하고 뭐든 할수있을것같은 그런 인간말이야..

금속관련되서 인력이 필요해서 회사에서 채용했더라고

근데 이양반이 지할일 다하고 기계설계에 관심이 많은거야.. 그래서 무작정 설계를 하겠다고 하더라고

회사에서는 얼씨구나하지 어차피 인력모자랐으니까. 지 할일다하고 하겠다는데 누가말려


그래서 어떻게 기계설계일도 하게됐어.. 본업은 물론 금속이었지만말이야

그양반이 CAD 작업하는걸 유심히 보더니

한달좀 넘었나... CAD작업하는 수준이... 전문대친구 육박하는거야

뭐 디테일한 면에서는 떨어진다고 해도.. 어디 가공집 맞겨도 퇴짜 안맞을 수준정도는 얼추따라오더라고


그래서 그 전문대 친구 충격엄청먹더라고 그 이후에 설계공부하더라

외국같은경우는 전문 테크니션만되도 대우어느정도되고 죽을때까지도 할수있는데..

한국의 경우는 좀 입지가 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