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갓 취직해서 열심히 늅늅거리면서 일하고있는 26살
월급쟁이임 ㅡ_ㅠ
처음 들어갈때 교수님 추천으로 입사하게됬는데
규모는 완전작은 회사지만
맨처음 플랜트설계 회사라고 해서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갔더니
내가 바라던 플랜트사업이 아니였어
환경플랜트....... OTL......
(사람들 플랜트하면 담수나 송유관 해외산업 같은거 생각하잖아
근데 내가하고있는건 폐수처리시설 , 댐 , 화학처리 이런 국내산업)
처음에 입사할때는 공과나왔으면 적어도 송유관정도는 만져줘야한다는 마인드였는데
점점 실무들어가다보니
PE관 25~50짜리가지고 화학약품 배관 짜는거보면
뭔가 낚인거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ㅡ_ㅠ
그래도 이미 하기로 마음먹은거 여기서 열심히 하려고는해
배울건 분명히 있으니깐
근데 조금 찾아보니 내가하고있는 업종하고 가려는 업종자체가 좀 갭이커서
병신같이 \'나정도면 옮길수있겠지\' 마인드는 절대없어
그리고 이쪽바닥이 생각보다 좁아서 한번 이직하려다가 실패하면 진짜 거의 접어야하는 상황이고
정말 각오하고 나름 진지하게 상담부탁하는거야
3년실무 꽉채우고 종종 교수님도 찾아뵈면서
해외플랜트쪽 공부하면서 기사시험도 준비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뭔가 허공에 뜬구름 잡는거같아
뭔가 확실한 대비가 있어야할텐데 생각이 정리가 잘안되니 갑갑하기만하고
형 누나들 세상물정 모르는 햇병아리 하나
사람만든다고 생각하고
좋은말이던 독설이던 조언좀 부탁드려요
흠..나랑갑이네 ㅠ...그래도 일하고 열심히하시는 모습 보기좋다 ...할수있다는 믿음 가지세요. 저역시 2년 공부하면서 취직할 기반을 다지고있지만.. 미래는 불확실한거 그냥 매순간 최선을 다할뿐
\'ㅅ\' 넵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판왕횽도 힘내세요
동갑이라니까 ....왜횽이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