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 명의로 수천만원 빌려서 탕진해서 아들을 신용불양자에
개인파산자로 만들어서 회사나와서 노가다 일하게 만든 부모님.
차압때문에 직장에 취업도 못함. 힘들어서 노가다라도 쉬는 날은
밥먹고 논다고 구박. 중대 경영학과 우등졸업한 노가다꾼.
ㅜ.ㅡ 

2. 건강하시면서도 10년 넘게 아무 일도 안하면서 아들에게 얻혀
지내시는 부모님. 결국 아들은 십원도 못모아서 8년 만난 여친과
눈물 머금고 헤어짐. 부모님이 돌아가시지 않는한 결혼 포기상태.
하지만 부모님은 저축할 줄도 모르시고 어머님은 찜질방에서
친구들과 노시는게 일과이고 아버지는 친구들과 대한 노인회 같은
곳만 쫓아다니심. 아들은 이런 건강한 부모님 뒤바라지 하느라
카드빚까지 지고 있음. 누나 시집가기 전에는 누나가 모든 생계를
꾸려나갔음. 결국 누나는 천사같은 남자 만나서 빚3천만원을 혼수로
해가고 결혼함. 당연히 수저하나 혼수로 못해감. 들어놓은 보험이나
적금은 아예 없음. 아들 월급 들어오면 일주일 안에 다 쓰심. 
친구는 오늘도 택배기사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음.

3. 서울대 다니는 아들의 유일한 취미인 프라모델 모으기를 보고
다큰애가 공부는 안하고 장난감이나 모은다고 다 때려부수어 버림.
자그마치 200만원 가량가는 제품들. 아들이 이에 항의하자 그따위
장난감에 몇백이나 쓰냐면서 귀싸대기 갈겨버림. 그러나 아들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용돈한푼 받은 적이 없고 스스로 알바해서 번
돈으로 학비내고 푼푼히 모은 돈으로 10년 이상 모아왔던 것들임,
이후로 아들은 부모에 대한 기대 완전히 접음.

4.지방의 대기업에 겨우겨우 취업했더니만 왜 나랑 상이도 없이
지방에 취직했냐고 밤새 화내시고 나가서 자취하겠다는 아들의
말에 쌍욕을 퍼부우심, 결국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공무원 공부를
시작함. 물론 모든 학비는 본인이 해결해야 함. 나이 30살을 넘긴
남자지만 외박은 절대 불가함.

5.아들이 카이스트에 입학하려하자 왜 기술배우냐면서 고시보라고
화를 내심. 결국 몇년간 싸우다가 학교 자퇴하고 경희대 법대 입학.
그 다음부터는 서울대 다니는 친구 아들과 늘 비교하며 너 때문에
내가 얼굴을 못들고 다닌다고 구박하심.

6.수능을 마치고 외국어 대학교 독어과에 합격하였으나 아버지가
남자라면 연고대는 가야하지 않느냐면서 고려대 서창으로 보내버림.
아버지가 무조건 브랜드, 대기업 그런것만 선호해서 중소기업에서
과장으로 있는 지금까지 삼성 생산직 다니는 친구 아들과 비교하며
계속 갈구심. 홧김에 사표 내고 엘지 공장이라도 취직해버린다고
말하니 매우 즐거워 하심.

7.남자는 서울대를 꼭가야만 사람구실 한다면서 아들을 억지로 서울
대학교 수의대에 입학시킴. 당시에는 수의대가 제일 낮았음, 그러나
아들은 개털 알레르기가 있엇음. 아무리 말해도 진통제라도 먹으면서
다니라고 종용하심. 다 졸업하면 알거라고... 재수라도 하겠다고 하자
절대 반대. 결국 1학년 마치고 자퇴함. 군대 갔다가 제대 후에 한양대
경영대학에 입학하고 몽둥이로 맞고 쫓겨남. 아직도 서로 앙금 남음. 

8.딸이 다음날 수능인데 밤새 왁자지껄 집에서 친구들과 웃고 떠듬.
결국 부모님 덕분에 딸은 밤을 세우고 아침을 거르고 수능을 보러감.
성균관대학교 법대에 특차로 합격 했지만 여자가 무슨 공부냐면서
학비를 안대줌. 고등학교 때부터 그냥 졸업하고 바로 취집하라면서
인문계로 진학한 것을 못마땅해 하심. 이 악물고 사시 1차 합격까지
하고 나서 자살을 시도함. 결국 자퇴하고 떡뽁이 장사하고 있음.
아들은 지방3류 전문대 등록금 다내고 다님. 결국 아들은 6년째 백수.
지금은 누나가 동생도 못 뒷받침 해주냐며 동생의 취업과 생계를
딸에게 떠넘김.

9.대학을 마치고 아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했을 때 도울 수
없다며 알아서 하라고 함. 다른 친구들처럼 취업해서 집에 돈을 가져
오기를 바라시기에 전혀 도움을 기대할 수 없음. 하는 수 없이 노량진
학원에서 잡일 거들며 수업듣고 일년 중 5개월을 노가가 뛴 돈으로
나머지 6개월 동안 공부하지만 흐름이 끓겨서 그러는지 매년 1~2점
차이로 9급 공무원만 6년째.... 부모님은 취직도 못한다고 구박.

10. 외고 나와서 외대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중인데
스스로 돈벌어서 준비중임. 늘 알바하느라 얼굴 보기도 힘듬. 그런데
부모님은 남의 자식들과 비교하면서 너는 왜 그나이 먹을 때까지도
취직도 못하고 무능하냐면서 역시 공부한다고 잘사는거 아니라며
매일 잔소리만 하심. 

11.결혼한다고 여자친구를 데려갔더니 극구 반대하심. 이유는 인상이
고양이 상인데 이런 여자들은 집안 말아먹는다고 주장하심. 여자친구
집까지 가서 행패부리시는 바람에 할수 없이 헤어짐. 그때 여자친구의
부모님께서 친구 부모님께 들었던 말을 전해 듣고는 부모님과 의절!

12.여자는 이대 나온 여자가 최고라며 무조건 다른 학교는 반대하심.
결국 만나던 사람과 찢어지고 부모님이 데려온 이대나온 분과 약혼까지
했으나 이미 낙태와 이혼 경력이 있는 여성임을 알고 파혼. 부모님은
여전히 이대 나온 여자만 찾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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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인데 나도 저 중에 한 케이스는 본 적 있다.

가만보면 진짜 저런 경우 많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