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재수 결심  → (21살) 지방 국립대 입학  → (21살 3월달) 삼수 결심 → (21살 6월달) 삼수 포기. 아르바이트 돌입 →
(21살 11월달) 군 입대 → (23살 11월달) 관공서 컴퓨터 유지보수팀 취업 → (24살 3월달) 폴리텍 대학 입학 →
(25살 1월달) 폴리텍 대학 자퇴할 생각으로 컴퓨터 A/S업체 취업. 그러나 월급 70받고 그만 둠 → (25살 2월달 현재)
위에 적은 \"관공서 컴퓨터 유지보수팀\" 재 취업 희망했으나 자리가 없음 → (25살 2월달 현재) 갈 곳이 없어 폴리텍 대학 계속 다니려고 함.

#  (21살 11월달) 군 입대
(이병) 조교 → (일병) 조교가 맞지 않아 경계병으로 보직 변경 → (상병, 병장) 건강상의 문제로 행정병으로 보직 변경

# 굵직 굵직한 사건들만 정리해 봤다. 저기서 세부하게 들어가면 더 장난 아니여. 한가지 들어가보면 (20살) 재수 결심
(20살 2월달) 재수 실패를 예감. 전문대 추가모집해서 가려고 했으나 존나 암울해져서 지원 안함 → (20살 3월달)
서울에서 타향살이. 전단지 아르바이트 → (20살 3월달) 존나 힘들어서 PC방 아르바이트로 전향 → (20살 5월달)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건 어렵다고 판단. 다시 고향으로 내려옴 → (20살 5월달 ~ 수능까지) 존나 폐인생활.
내 인생에 이런 폐인생활은 없었음.



님들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나 처럼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또 마음 바뀌는 사람도 드물지 않어?
사실 이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잖아.... 그런데도 내가 너무 편하게 자라서 그런지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고 그만두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 나중에 직장생활하면 더 힘들탠데.. 또 쫌 하고 그만둔다고 할까봐 걱정이야. 더 큰 걱정은 이렇게 날 잘 아는데도
 정말 그렇게 할 거 같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