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취업률 때문에 밀어내기 당해서 평택으로 용접하러 간다.
시간을 좀 두고 제약회사쪽 시설관리 알아보려고 했더니 묻지도따지지도 말고 일단 가래...ㅠㅠ
용접자격증도 있지만 그쪽으로 가려고 딴건 아니고 필요할 듯 싶어서 따놓은건데...
교수님 말에서 신뢰가 점점 떨어져가고 있다는걸 몸소 느끼고 있다....
교수님 추천으로 같이 공부하던 동생들 취직했는데 교수님은 미래도 있고 굉장히 좋은 곳이라며 보냈는데
이친구들 모두 하나같이 그만 두려고 한다더라.
2월달 안으로 취업해야된다더니 이력서 열심히 내고 있는데 보내버리네...
나이 올해 서른 하나 먹고 자기 주장도 옳게 못펼치고 \'네.알겠습니다.\'하고 꼬리내려 버리다니...ㅠㅠ
딴건 아니고 그냥 내가 한심해서 글 올리는 거야...
일년짜리 폴리텍 나왔는데 1년제 2년제 합쳐서 내가 자격증 제일 많이 땄다고 하네
취갤에 폴리텍 나온 사람들 많으니 물어봐도 될까?
기능사랑 산업기사 합쳐서 1년에 7개 딴 사람 있는 학교 없나?
내일 부터 용접일 한다...ㅠㅠ
ㅁㄴㅇㄹ(121.54)
2011-02-13 0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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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죄송한대 개소리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7개가 많이딴거아닙니다.
저야 기능사 산업기사 딴거는 5개입니다 필기는 합격했지만 실기는 일부러안본것도 있고 근데 인원중 30명인대 15명정도는 7개보다 많이 땃습니다.
산업기사 물론포함이고요, 그리고 교수 개1새1끼들은 원래 상태가 그렇습니다 제가 웬만하면 말안하는대 그새1끼들은 다들 하나같이 취업률이랑 연말정산 이랑 학생취업보내면 받는돈때매 설치는겁니다.
아~부끄럽군... 난 어제 졸업식 갔다가 하는 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땄다고 하길래... (그냥 갯수로만) 암튼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1년만에 7개 이상 딴 사람이 절반을 넘는다니 그 학교 취득률이 좋은 편이군요. 교수님이 이런 것도 거짓말 하시나? 기분이 우울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자격증 딸 때는 좋았지만 수료할 때 되니 어찌 노예가 된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학교취득률이기 보단 그 군필자형들이랑 미필자의 분위기? 못따라가는애들은 안하는애들이고 다들 하기싫다고하면서도 열심히 하죠 다들 자격증시험떄는 저녘 9시까지 남아가면서 공부한적도잇습니다 실기연습도 한두달식 하고
병역특례님은 어떤일 하고 계세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폴리텍 1년짜리 나오셨나요?
교수라는게 원래 믿을게못되어 그쪽교사들 싹다 현장에서 몇년해먹다가 자격같은거 시험봐서 교사된겁니다 다들 말은그러면서 은밀하게 하는짓꺼리가 잇는걸로 알고잇어요 저도 암울한기분도 들지만 요즘 토익공부랑 수학공부도 시작하고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이고 어차피 안된다면 학점 140학점모으고 나중에 편입이라든지도 생각해보고 다른산업기사도 따고 경력되면 기사자격증도 따고 대기업이 안되면 중견기업에서 인정받는것도 좋고 그래도 산업기사3~4개에 기능사 3~4개 같으신대 그정도면 평균이상입니다...
서른에 다 포기하는 마음으로 들어가서 그래도 열심히 했거든요. 선택권이 많이 생겨서 이것 저것 재느라고 오라는 데는 많았는데 가지 않고 더 좋은 곳 찾다가 시간에 쫓겨 밀려나게 되었어요. 새벽이고 평택으로 가야하는 날이니 만큼 기분이 센치해져서 이렇게 자꾸 글을 남기게 되네요. 푸념섞인 제 글에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재는게 낮죠 30살이시면 제아는형들도 딱 그렇게되셔서 잘배우고 열심히 노력하는사람한텐 기회가 온다고했어요 좋은회사찾아가서 말뚝박으면서 인정받고.. 노력안하면 걍 공돌이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