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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고

프로그램이 너무 하고싶은거야.. 그래서 프로그램을 대학에서 배우다가
6개월짜리 직훈을 시작했어

자바였는데 뭐 별걸다하더라고 DB도 하고 Flash도 하고
직훈도 직훈 나름인데..
일단 담임제로 구성원들이 공부하는 분위기가 되는 반이 참 운좋게도 걸려서
공부를 참 열심히 했어

그런데 웃긴건 ㅋㅋㅋ
직훈끝나갈때쯤에 회사에서 컨택이 왔는데
임원진이 학원에 면접을 보러 오고
학원생들 쭉 도열시키고 경쟁면접을 시키는거야 ㅋㅋ

그 취업에 목마른 어린양들끼리 경쟁을 시키니.. 지옥도지 지옥도
같은 학원에서 형동생 하며 배우던 넘들이.. 취업이 눈앞에 있으니 형이고 동생이고 이딴거 필요없음 ㅋ
연봉이 1800 시작이었는데
나중에 1300 부르던 어떤 동생이 입사하더라고.. 이건뭐 스펙이고 나발이고.. 연봉후려치는 넘이 승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