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요즘 느끼는게 있어....

바로  보슬아치들이라는말....


뭔얘기인가 하면

내가 대학 졸업후 솔직히 취업을 못하고 있었거든 거의 1년 가까이 백수였다가

  행정인턴하고  공장2교대하고 대형마트가서 일하고 이러니까  진짜  여자 만나니까 완전 개무시 당하더라


나 그래도 키가 187에 얼굴도 그럭저럭 괜찬다고 생각했고  대학때 4년동안 같은과 여친이랑 cc였고 솔직히 외모적인건 후달리는 스펙이 아니었어


근데 대학 졸업후 백수되고 변변치못한 직업 전전하니까 진짜 대학때4년 사겼던 여친도 떠나고  소개팅같은것도 많이 해봤는데  사겨봤자 한두달 

이년들이 전부  소개팅에 나와선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고   공장일한다  마트에서 일한다 행정인턴한다 그러면 전부 표정이 싸~~~늘해지더라고

무슨 선자리도 아닌데....   소개팅에도 이 ㅈㄹ 들을 하는건지


근데 내가 얼마전 좋은직장에 노력끝에 들어갔거든

xx 항공사에 정직원으로 들어갔어  진짜 빡터지게 공부하고 노력해서  진짜 합격하니까 눈물이 나더라고  근무지는 인천공항이고

일도 정말 할만하고 복리후생도 쩔고  급여도 많이받고  그러거든

근데 얼마전부터 내가 솔로니까 친구들한테 소개팅 같은거 부탁해서 하고있는데

야....

이년들   내가 xx공항에   xx항공사에서 근무한다니까...  ㅅㅂ...

이년들 눈이  하트로 변하더라....

참나.....

지들이 먼저 연락하고 목매고 정말 가관도 아님......

불과 얼마전만해도  직업 변변치 않다고 그러던것들이

내가 직장 좋은데 다닌다니까 소개팅에서 만난지 몇분만에  눈이 하트로 변하고 들이대고   또 어떻게 소문이 퍼졌는지  심지어  싸이에서 나한테 쪽지보내는 같은과 여자동기까지 나오더라 

야....

이래서 보슬아치라고 하는건지.....

진짜 나도 직장 좋은데 들어가니까 아무여자나 만나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음....   왜로울땐 아무여자면 된다고 했는데 막상내가 좋은직장 잡고 그러니까 내 직장 돈만보고 들이대는 머리빈년들 상종하면 내 인생 종칠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진짜 보슬아치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요즘내가 느끼고있음